타지크 출신 IS 대원 "여자와 아이도 죽이라고 배웠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의 잔인함이 다시 한번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타지키스탄 출신으로 IS 대원이 되고자 훈련을 받다가 최근 당국에 자수한 파르비즈 나비예프는 타지키스탄 매체인 '아시아플러스'와 인터뷰에서 "IS는 어떤 연민도 가지지 말고 아이와 여자들을 모두 죽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15 22:50
그리스 작년 재정적자 GDP의 3.5%…전망치 상회 그리스의 지난해 재정수지 적자가 국내총생산, GDP 대비 3.5%를 기록해 기존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그리스 통계청은 지난해 일반정부 재정수지 적자가 63억 6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7조 3천721억 원으로 지난해 GDP의 3.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5 22:49
안산 단원고 탁구부, 종별선수권 4강 진출 지난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전국 종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일군 안산 단원고 탁구부가 올해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김민정과 이지은, 박세리, 노소진이 출전한 단원고는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고등부 단체전 8강전에서 전북 이일여고를 3대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5.04.15 22:49
리비아 한국대사 "대사관 공격 범인 체포 소식 못 들어" 김영채 주리비아 한국 대사는 지난 12일 발생한 트리폴리 주재 한국대사관을 공격한 범인들에 대한 체포 소식을 아직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튀니지에 마련된 임시 사무소에서 리비아 업무를 담당하는 김 대사는 15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범인이 우리 대사관에 총격만 가한 뒤 곧바로 달아나 결정적 단서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5.04.15 22:48
[속보] 검찰, 경남기업·성완종 측근 주거지 등 15곳 압수수색 검찰, 경남기업·성완종 측근 주거지 등 15곳 압수수색 SBS 2015.04.15 22:44
클로징 4월 15일 8시 뉴스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SBS 2015.04.15 21:28
[날씨] 내일 요란한 비…황사 가능성 내일은 다시 봄 날씨가 변덕을 부리겠습니다. 요란한 비에 황사까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어서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비는 중부지방의 경우 내일 낮부터 오후 늦게 사이, 남부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밤사이 짧게 지나겠습니다. SBS 2015.04.15 21:27
사흘간 네 번 말 바꾼 총리…의혹 확산 자초 이완구 총리와 관련해 의혹이 커지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총리의 말이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이죠. 지난 사흘 동안 이 총리의 해명이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 진송민 기자가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SBS 2015.04.15 21:18
패배 모르는 '괴짜' 메이웨더, 기행도 화제 '47전 47승'! 다음 달 파퀴아오와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메이웨더는 이처럼 패배를 모르는 복서로 유명합니다. 그런가 하면 지나친 재력 과시와 폭행 같은 갖가지 기행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인물입니다. SBS 2015.04.15 21:17
'빈볼 논란' 김성근 벌금…"형평성에 문제"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일요일 빈볼로 퇴장당한 한화 이동걸 투수에게 징계를 내리면서, 이례적으로 김성근 감독에게도 벌금 징계를 부과했습니다. 김 감독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면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5.04.15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