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영상] 텐트장 참변 CCTV에 고스란히…3분 만에 '활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인천 강화도 야영장 화재 현장 CCTV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CCTV에는 화재가 발생한 순간부터 텐트가 순식간에 전소되는 긴박한 상황은 물론 숨진 이 모씨의 둘째 아들이 극적으로 구조되는 장면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SBS 2015.03.22 16:03
[생생영상] 9살 천재 시각장애 음악가…마음으로 하는 연주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에 재즈 선율이 울려 퍼졌습니다. 건반 앞의 연주자는 호세 안드레 몬타노, 올해 9살입니다. 호세는 볼리비아 음악계의 떠오르는 '뮤지션'으로 두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입니다. SBS 2015.03.22 16:03
[프로축구] 서울, 포항에 덜미 3연패 '황새에 쪼인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에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FC 서울은 2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원정에서 김승대에게 2골을 내주며 2대 1로 졌습니다. SBS 2015.03.22 15:59
강원 3곳서 잇단 산불…진화작업 '안간힘' 오늘 오후 2시14분쯤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판운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 펌프차량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초속 7∼8미터의 강풍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5.03.22 15:59
여야 "취약시설 안전점검·안전교육 강화해야" 여야는 강화도 캠프장 화재로 5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대국민 안전교육 강화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는 국가안전처를 설치하면서 안전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국민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너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5.03.22 15:29
주차장서 여성 흉기로 위협해 추행한 30대남 검거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추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북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추행한 혐의로 30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SBS 2015.03.22 15:15
119 신고하고 자살 기도 40대 줄 끊어져 목숨 건져 오늘 오전 9시 전북 전주시 동완산동 완산 시립도서관 뒤 완산칠봉의 한 정자에서 A씨가 목을 맸으나 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A씨는 자살 기도 전 119에 전화를 걸어 "내가 완산칠봉 정자 3곳 가운데 한 곳에서 목을 매 자살할 테니 5분 안에 못 오면 살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뒤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3.22 15:15
경찰 '5명 사망' 강화도 글램핑 캠핑장 화재 본격 수사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근처의 한 글램핑장 내 텐트 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인천시 강화도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에서 5백 미터쯤 떨어진 한 글램핑장 텐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15.03.22 14:47
해병대, 성희롱 의혹 제기된 6여단 대대장 보직해임 해병대사령부는 부하여군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6여단 예하부대의 대대장인 A 중령을 보직해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오늘 입장자료를 통해 "A 중령은 국방부에 접수된 민원 신고를 바탕으로 해당부대와 해병대사령부로부터 조사를 받았다"며 "중령은 부하로부터 제기된 각종 내용에 대해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 더는 지휘관으로 지휘활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스스로 6여단장에게 보직해임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2 14:36
"자동차 보험 긴급출동, '배터리 충전' 최다" 보험사의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 일부가 서비스에 따른 추가비용이 발생하지만 소비자 상당수가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약관 표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15.03.2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