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이클론 강타 바누아투 이재민 3천300명" 초강력 사이클론 '팸'으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남태평양 국가 바누아투에서 지금까지 24명이 숨지고, 3천3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SBS 2015.03.17 10:21
키 총리, 보궐선거 지원 위해 일본 방문일정 단축 다음 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일본 방문 일정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뉴스사이트 스터프는 키 총리가 오는 28일 치러지는 노슬랜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 방문 일정을 줄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5.03.17 10:21
지동원·김보경 슈틸리케호 첫 승선…이동국 제외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잉글랜드 챔피언십 위건에서 뛰고 있는 김보경이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축구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SBS 2015.03.17 10:20
힐러리 "공화, 여성에 대한 3중 딴죽걸기" 비판 '이메일 스캔들'에 휩싸인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공화당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공화당이 인신매매방지법 사전 처리를 요구하며 로레타 린치 법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을 미루자 클린턴 전 장관은 트위터에 '여성에 대한 의회의 3중 딴죽걸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공화당을 비판했습니다. SBS 2015.03.17 10:20
투신직전 남성에 "뛰어내려" 외치고 촬영까지…영국 술렁 영국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남성에게 구경꾼들이 투신을 종용하고 사진까지 찍어 공분이 일고 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중서부 슈롭셔주 텔퍼드의 한 빌딩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남성에게 뛰어내리라고 외치고 사고 장면을 촬영한 사람들을 파악하고 있으며 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7 10:20
미셸여사, 18일 도쿄로…아베총리 부인과 '2박 3일' 동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8일 일본과 캄보디아를 순방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미셸 여사의 이번 순방은 전 세계 빈곤층 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렛 걸스 런'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SBS 2015.03.17 10:19
[한수진의 SBS 전망대] 교사 촌지 "학부모는 불안" VS "교사가 범죄집단?" ▷ 한수진/사회자: 서울시교육청이 촌지 근절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김영란법보다 무섭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10만 원 넘으면 파면이나 해임도 가능하고요. SBS 2015.03.17 10:18
우윤근 "정무특보 위촉…도저히 강행할 수 없는 인사"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현역 의원 3명을 정무특보로 위촉한 것에 대해 "도저히 강행할 수 없는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5.03.17 10:17
[월드리포트] 아내 두 손 자른 남편…피라미드의 비극 그들 부부에게도 여느 커플처럼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가진 것이 많지 않았지만 스물을 갓 넘긴 나이에 결혼한 부부는 두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갔습니다. SBS 2015.03.17 10:15
대기업 향한 전방위 사정의 칼바람…재계 "당혹스럽다" 재계에 때 아닌 사정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포스코를 필두로 한 검찰발 대기업 사정이 전방위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과거부터 사정 당국의 내사를 받아오던 일부 기업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5.03.17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