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하고 러닝머신까지…'서서 일하기' 인기 여러분은 하루에 몇 시간이나 의자에 앉아 계시나요? 오래 앉아 있는 게 일의 효율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서서 일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SBS 2015.03.14 20:39
이상 징후 스스로 판단해 '경고'…지능형 CCTV CCTV가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촬영을 넘어서 스스로 상황을 파악해 침입자를 가려내고 위험 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지능형 CCTV가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SBS 2015.03.14 20:33
인천 어린이집 학대 후 두 달…아이들은 지금 아이가 어린이집 교사에게 뺨을 얻어맞고 나동그라지던 어린이집 학대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충격적인 사건이 알려진 지 두 달이 지났는데요, 이 아이들은 그나마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간신히 회복됐지만, 어린이집을 둘러싼 문제는 그대로입니다. SBS 2015.03.14 20:29
여고생 집단 구타 현장 '모른 척'…美 '시끌' 지난 9일 미국 뉴욕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한 여고생이 또래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학생들을 말리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SBS 2015.03.14 20:25
이규태 측근 영장 청구…로비 관여 정황 포착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을 구속한 방위사업비리 합동 수사단이 이번에는 이 회장의 최측근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일광공영의 무기중개와 로비 과정에 관여했던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5.03.14 20:23
'작지만 최강' 美 포트워스함 입항…첫 공개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에 참가한 미 해군 최신예 전투함, 포트워스함이 오늘 국내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상륙함 그린베이함도 이달 말로 예정된 한·미 해병대 상륙작전을 위해서 동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SBS 2015.03.14 20:20
화학물질 운반선 화재…선원 16명 전원 구조 부산 북동쪽 공해 상에선 화학 물질을 운반하던 파나마 선적 화물선에 불이 났습니다. 우리 경비함이 출동해서 선원 16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박아름 기자입니다. SBS 2015.03.14 20:18
바싹 마른 나뭇잎…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 건조한 날씨가 한동안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산불이 15건이나 났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시뻘건 불길이 거센 바람을 타고 번지며 나무와 낙엽을 맹렬히 태웁니다. SBS 2015.03.14 20:15
"불안하고 무서워"…홀어머니 남긴 채 하늘로 헬기 사고로 순직한 박근수 경장은 홀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던 효자였습니다. 불과 나흘 전에도 어머니의 생일상을 챙겨드렸는데, 이게 마지막 인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SBS 2015.03.14 20:13
손전등으로 착륙 유도…짙은 안개속 사고 가거도에 착륙하려고 했던 헬기는 짙은 안개 때문에 헬기장을 찾지 못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민들이 손전등을 비추면서 착륙을 유도했지만,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SBS 2015.03.14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