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로 단장한 '수원 위즈파크'…공개 행사 프로야구 신생팀 KT 위즈가 IT 기술로 단장한 홈구장 위즈 파크를 공개했습니다. 지은 지 27년 된 수원야구장이 관중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위즈 파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SBS 2015.03.09 21:09
프로야구 '스피드 업' 규정, 출발부터 논란 프로야구의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피드 업' 규정이 출발부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타자가 타석을 벗어나면 스트라이크가 선언되는 규정이 있는데요, 특히 불만이 많았습니다. SBS 2015.03.09 21:05
'손세이셔널' 손흥민, '차붐 신화' 넘본다! 최근 절정의 감각을 뽐내고 있는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또 몰아넣었습니다. 시즌 15, 16호 골을 잇달아 터뜨렸는데요, 29년 전 차범근 전 감독이 세운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에 3골 차로 다가섰습니다. SBS 2015.03.09 20:59
나만의 책 만들어볼까…'독립출판' 약진 지금 보시는 이 책들은 독립출판물이라고 불리는 책들입니다. 최근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 독립출판이 뭔지, 조지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존 출판사에 들고 갔다면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며 퇴짜 맞았을지 모릅니다. SBS 2015.03.09 20:55
미국서 빛난 세월호 의인들…숙연한 금메달 세월호 사고 당시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고 최혜정 교사와 승무원 박지영 씨가 미국 공익재단이 수여하는 최고상인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박진호 특파원입니다. SBS 2015.03.09 20:54
"일왕 위해 죽자"던 인물, '스승' 선정 파문 교육부가 모범적인 스승의 모습을 제시하겠다며 올해 처음으로 '이달의 스승' 12명을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첫 번째 인물에 대해 친일행적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3.09 20:51
장관도 하고 출마도 하고? 어물쩍 답변 회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문제가 도마에 올랐는데, 두 후보자 모두 장관도 하고 출마도 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SBS 2015.03.09 20:50
노숙자 전락한 비운의 스프린터…온정 봇물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촉망받는 육상선수가 영국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에볼라 때문에 가족을 모두 잃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정의 손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5.03.09 20:48
보험금 안 주려고 '한 해 1천 건' 소송 남발 보험회사들이 가입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거는 경우가 급증해서 지난해에만 소송건수가 1천 건에 육박했습니다. 보험금 지급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글쎄요, 느닷없이 소송당한 가입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고, 또 배신당한 기분이 들지 않겠습니까? 권애리 기자입니다. SBS 2015.03.09 20:42
서울 택시 절반은 '고령 기사'…사고도 는다 서울의 택시기사는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8만 7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60살 이상의 기사가 45.2%고 개인택시만 놓고 보면, 60살 이상 기사가 더 많아져 절반을 넘습니다. SBS 2015.03.09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