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직행…'서대전 경유' 노선 별도 운행 어제 SBS 8시 뉴스에서 단독 보도한 호남고속철도 노선 안이 그대로 확정돼서 발표됐습니다. () 호남으로 직행하고 대신 서대전을 거치는 별도의 KTX를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5.02.06 20:43
"日 역사수정 압력 경악"…美 역사학자 집단성명 미국 역사학자들이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집단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역사를 지우기 위해 다른 나라 교과서까지 억압하려는 아베 정권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6 20:40
IS가 발표한 여성의 역할 보니…"9살부터 결혼" 9살이면 결혼을 할 수 있고 후대 생산과 양육이 존재의 이유다. IS가 발표한 여성의 역할과 규범입니다. 여성을 단순히 성 노리개로 인식할 뿐 인권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SBS 2015.02.06 20:36
국왕이 직접 공격 지시…요르단, IS에 보복 공습 요르단이 자국 조종사를 잔인하게 살해한 IS에 대해 보복공습에 나섰습니다. 국왕 압둘라 2세가 직접 작전을 지휘했는데 요르단군은 이번 공격이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6 20:33
'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무죄…"기록물 아니다"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초본을 삭제한 혐의로 기소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 2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회의록 초본은 대통령기록물로 볼 수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입니다. SBS 2015.02.06 20:31
박태환, 징계는 불가피…올림픽 가는길 '험난' 자, 이렇게 되면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본다'는 것이 검찰의 결론이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단 도핑 사실이 확인된 이상 징계를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SBS 2015.02.06 20:29
"모두 몰랐다"…박태환 도핑, 어이없는 의료 사고 박태환 선수 도핑 파문과 관련해서 검찰이 오늘 금지약물을 투여한 의사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박 선수나 의사 모두 남성호르몬 성분의 주사제가 '금지약물'인지 몰라서 생긴 어이없는 의료사고로 결론 내렸습니다. SBS 2015.02.06 20:25
[취재파일] 못 믿을 육군…없다던 녹취록, 이틀 만에 등장 병영 폭력, 성군기 문란, 지휘부에 대한 신뢰 붕괴. 대한민국 육군의 현 주소입니다. 육군 지휘부가 이제는 대 놓고 거짓말까지 늘어놓았습니다. 성폭행 피해 여군을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책임을 전가하는 공식 발언을 4성 장군이 했다는 한 시민단체의 주장을 부인하며 “발언 녹취록이 없다”고 자신하던 육군이 느닷없이 녹취록을 내놨습니다. SBS 2015.02.06 20:25
정부 "공무원연금, 덜 줄이고 퇴직수당 그대로" 다음은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서 정부가 마련한 초안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새누리당이 마련한 안보다 연금은 덜 줄이고, 대신 퇴직 수당은 지금처럼 유지하자는 안입니다. SBS 2015.02.06 20:22
백지화 여론 반발 일자…'건보료 개선' 재추진 백지화 논란을 빚었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이 다시 추진됩니다. 백지화에 대한 여론의 반발이 커지자, 정부와 여당이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해서 올 상반기 안에 확정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SBS 2015.02.0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