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 4관왕 영화 '변호인'이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관왕에 올랐다. '변호인'은 17일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함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합 2014.12.17 20:29
박 대통령 "낙후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 탈바꿈" 대기업이 지역 창업벤처 기업을 지원하는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경북 지역에서도 문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낙후된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탈바꿈시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17 20:26
감사원 "검토 소홀 책임"…해군총장 인사 조치 요구 감사원이 비리가 적발된 통영함 사업의 책임자였던 황기철 해군 참모총장을 인사 조치하라고 국방부에 권고했습니다. 부하들이 저급 장비를 비싸게 들여오는 걸 승인한 책임입니다. SBS 2014.12.17 20:25
회생·파산절차 전문 법관 기른다 대법원이 도산전문법원 설립과 도산전문법관 제도 도입을 동시에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회생·파산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3차 정기회의를 열고 회생·파산절차와 관련해 전문법관 제도의 도입을 대법원에 건의하기로 의결했습니다. SBS 2014.12.17 20:23
[35th 청룡상] '변호인', 작품상 포함 4관왕…'명량' 독주 막았다 영화 '변호인'이 청룡영화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영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변호인'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인기스타상을 받으며 최다 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SBS연예뉴스 2014.12.17 20:21
"청문회 개최" vs "명분 없다"…국회 파행 조짐 새정치연합이 비선 실세 논란을 다룰 청문회를 요구했습니다. 여당은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야당이 국회 일정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까지 내비쳐서 연말 임시 국회가 파행 위기를 향해서 다가가고 있습니다. SBS 2014.12.17 20:20
박지만 "박관천 작성 '미행설 문건' 보고 의심" 대통령 동생 박지만 씨가 자신이 미행당했다고 의심했던 근거는 박관천 경정이 작성한 미행설 관련 문건이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미행설을 제보한 사람은 전직 경찰이었습니다. SBS 2014.12.17 20:18
조현아, 피의자로 검찰 출석…고개 떨군 채 눈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검찰에 나가서 지금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죄송하다는 말만 몇 마디 하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SBS 2014.12.17 20:17
호남·제주에 폭설…122개 학교 휴업·교통마비 조금 전에 어린 여기자 후배가 취재 갔다가 들어오길래 "춥지?" 그랬더니 "태어나서 제일 추웠어요." 이랬습니다. 전라남도와 제주도에는 강추위와 함께 폭설도 쏟아졌습니다. SBS 2014.12.17 20:13
금융 위기 맞은 푸틴, 독·불·우크라 정상과 전화통화 러시아가 심각한 금융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독일·프랑스·우크라이나 정상들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 2014.12.17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