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트장 화재…여성 스태프 1명 '참변' 오늘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목조 세트장에 불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드라마 스태프 한 명이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SBS 2014.12.13 20:47
충남 하루에 14cm '폭설'…"내일 더 추워져요"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충남에도 하루 새 14cm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추운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눈도 자주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SBS 2014.12.13 20:42
박춘봉, 범행 시인…"시신 모두 4곳에 버렸다" 수원 토막 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이 범행사실을 진술하면서 경찰이 피해여성의 시신일부를 추가로 찾았습니다. 경찰은 관련법에 따라서 피의자의 신원을 공개했고, 저희도 공익에 부합한다고 보고 얼굴과 이름을 보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4.12.13 20:39
승무원 얼굴에 컵라면 쏟아…중국도 '회항' 망신 우리는 땅콩회항 때문에 국제적으로 망신스러운데, 중국인들은 컵라면때문에 또 창피한 일이 생겼습니다. 중국인 남녀 승객 두 명이 국제선 항공기 안에서 뜨거운 컵라면을 승무원에게 쏟아붓는 바람에 항공기가 되돌아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4.12.13 20:31
벽에 부딪힌 '유출 경위' 수사…미궁에 빠지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이어서 주요인물까지 숨지면서 검찰수사는 잇따라 벽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문건의 진위여부는 그렇다 치고 유출경위를 밝히는 것도 어려워졌습니다. SBS 2014.12.13 20:27
조현아 vs 사무장…엇갈리는 주장, 진실은? 승객과 사무장의 잇따른 증언은, 당초 대한항공의 해명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폭언과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선 양측의 주장이 정반대입니다. SBS 2014.12.13 20:21
1등석 승객 "승무원 밀치며 '내려라' 소리 질렀다" 계속해서 땅콩 회항사건 소식입니다. 당시 1등석에 함께 탔던 승객이 검찰 조사를 받았는데, 조현아 전 부사장이 승무원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밀치고 내리라고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SBS 2014.12.13 20:17
'문건 유출' 혐의 경찰,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오던 최 모 경위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 경위는 10여장 분량의 유서를 남겼는데, 검찰 수사에 큰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4.12.13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청와대 문건을 복사해 유출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경찰관 최 모 경위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차 안에는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습니다. SBS 2014.12.13 20:03
지디X태양 ‘굿보이’, 11월 전세계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비 1위 지디X태양의 싱글 ‘굿보이’ 뮤직비디오가 11월 한 달 동안 미국 및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랭크됐다. SBS연예뉴스 2014.12.13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