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선박 경매시장서 '찬밥' 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의 선박들이 경매에 나왔지만 유찰됐습니다. 청해진해운의 6천3백톤 급 오하마나호와 396톤급 데모크라시5호에 대한 경매 오늘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됐지만 두 선박 모두 유찰됐습니다. SBS 2014.09.24 15:03
문신 새긴 조폭들, 상의 벗고 운동하다가 처벌 온몸에 문신을 새긴 조직폭력배들이 공공장소에서 상의를 벗고 운동하다가 경범죄로 처벌받았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4일 공공체육시설에서 문신한 몸을 내보인 혐의로 김모씨 등 조직폭력배 8명에게 각각 범칙금 5만원을 부과했다. 연합 2014.09.24 15:01
현대중 노조 "파업 찬반투표 마감 무기한 연장" 현대중공업 노조가 현재 진행중인 파업 찬반투표 마감시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정병모 현대중 노조위원장은 24일 "오는 26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쟁의행위 찬반투표 마감시한을 투표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때까지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4.09.24 15:01
하태경 "'다이빙벨'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취소해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24일 세월호 참사 당시 투입된 해난구조 장비 다이빙벨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의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 2014.09.24 15:00
안보리, 알카에다 제재 리스트에 16명 추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알카에다 제재위원회는 제재 대상 명단에 16명을 추가했습니다. 명단에 새로 오른 인물 가운데는 과격파 무장 그룹 이슬람 국가, 'IS'의 고위 간부 압드 알-라흐만 무함마드 무스타파 알-카둘리도 포함돼 있습니다. SBS 2014.09.24 15:00
[취재파일] 영유아 비행기 탑승, 안전할까? 비행기를 타는 경우 종종 아기를 안고 좌석에 앉아 있는 부모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보호자와 동반하는 만 24개월 미만 유아는 성인 항공료의 10%만 내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SBS 2014.09.24 14:58
[월드리포트] "얇아야 산다"…피임기구에 치열한 신경전 “얇게 더 얇게!” 두께 경쟁은 스마트 폰의 디스플레이나 충전 배터리 같은 첨단 IT분야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성 생활의 만족도와 안정성을 좌우하는 콘돔에도 초박형을 지향하는 두께 경쟁이 치열합니다. SBS 2014.09.24 14:58
[취재파일] 공무원 연금 개혁을 위한 제언 최근 새누리당과 연금학회의 공무원연금 개선안 초안이 공개되면서 공무원연금 개혁이 이슈의 촛점이 되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 개선안 공개 토론회가 무산되는 등 사회적 논란이 격화되는 양상입니다. SBS 2014.09.24 14:57
"현대차 한전 부지 매입, 임금협상에도 악영향" 현대차그룹의 한국전력 부지 매입이 현대자동차와 노동조합의 임금 협상에 악영향을 준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회사 측과의 임금협상 마찰로 전날부터 나흘간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SBS 2014.09.24 14:54
'난방비리 폭로' 김부선, 폭행혐의로 경찰 출석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한 배우 김부선씨가 오늘 오후 아파트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아파트 주민 50살 윤 모 씨에 대해 자신도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09.24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