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총격참사 생존 학생 음모론에 가세했다 '혼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플로리다주 고교 총격 참사 생존 학생들의 뒤에 '배후'가 있다는 음모론에 공감을 표시했다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연합 2018.02.22 04:09
미국서 공부 가장 잘하는 주는 매사추세츠 미국 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과목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지 미리 측정하는 대학과목선이수제(AP·Advanced Placement) 시험을 치러본 결과 동부 매사추세츠 주 학생들이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연합 2018.02.22 04:08
'시청자를 나일강으로'…BBC 첫 번째 VR 다큐 방송 세계 최대 공영방송 중 하나인 영국의 BBC가 VR 다큐멘터리를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21일 메일 온라인에 따르면 BBC는 이날 저녁 첫 VR 다큐멘터리 '나일강 댐을 건설하다'을 선보인다. 연합 2018.02.22 04:08
트럼프, 타계한 그레이엄 목사에 "매우 특별한 사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20세기를 대표하는 '복음 전도사'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타계에 대해 "그와 같은 사람은 없었다! 기독교도와 모든 종교가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며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고 트위터 계정에 적었다. 연합 2018.02.22 04:08
나이지리아 여학생 100여명 실종…보코하람에 피랍 우려 나이지리아에서 활동하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한 학교를 공격한 뒤 이 학교 여학생 10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지난 19일 나이지리아 북부 다프치시에 있는 한 중등학교가 보코하람 무장대원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18.02.22 04:08
'커지는 내분' 영국 보수당 의원 62명, 정부에 하드 브렉시트 요구 영국의 집권 보수당 정부가 브렉시트 협상 전략을 두고 내부 분열을 드러내고 있다. 테리사 메이 총리가 이끄는 정부는 브렉시트 이후에도 유럽연합의 규제를 상호인정할 수 있다는 유연한 입장이지만, '하드 브렉시트'를 원하는 보수당 의원 일부는 규제 자율성과 자유무역협정 체결 권리 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 2018.02.22 04:08
미 LA 고교서도 총격 위협 적발…"헤드폰 문제로 다퉈" 미국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참사로 미국 내에서 총기규제 문제가 쟁점이 된 가운데 로스앤젤레스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위협 시도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SBS 2018.02.22 04:07
칠레 주교 성추문 은폐 의혹 캐던 교황특사 수술받아 교체 칠레 주교의 아동 성추행 은폐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칠레를 방문 중인 교황특사가 21일 수술을 받았다고 라 오라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몰타 출신의 성직자로 교황청 쿠리아 신앙교리성의 고위 관리인 찰스 시클루나 대주교는 이날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있는 산 카를로스 데 아포킨도 병원에서 담낭 수술을 받았다. 연합 2018.02.22 04:07
홀로코스트 생존 유대인 여성 살해한 스웨덴인 종신형 독일 법원은 21일 유대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스웨덴인 존 아우소니우스를 상대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64세의 아우소니우스는 1992년 프랑크푸르트에서 당시 68세로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유대인 여성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연합 2018.02.22 04:07
브라질 정부 연금개혁 시도 막히자 증세 카드 만지작 브라질 정부가 연금개혁 시도에 제동이 걸리면서 증세 카드를 꺼내 들 것으로 관측되면서 재계로부터 상당한 반발이 예상된다. 21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엔히키 메이렐리스 재무장관은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연금개혁이 조속히 이뤄지지 못하면 증세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8.02.22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