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이 붙들고 절규하는 시리아의 아빠들 "신의 복수가 있길" 인구 40만명의 동구타 주민들은 '생지옥'으로 변한 고향에서 소중한 가족·친척을 잃거나 식량·의료품 부족에 시달리며 자신도 언제 폭격을 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합 2018.02.22 17:01
"시리아 동구타는 생지옥"…유엔, '30일 휴전' 요구 결의안 추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조만간 시리아에서 30일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이사국 가운데 스웨덴과 쿠웨이트가 인도적 구호 물품 전달 등을 위해 30일 휴전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 초안을 작성, 최대한 빨리 표결에 부칠 것을 요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2.22 16:47
디젤차 질소산화물 한국 기준치 6분의 1로도 조기사망↑ 경유 자동차 등에서 내뿜는 질소산화물이 기준치보다 훨씬 더 낮은 대기 농도에서도 각종 질병과 조기사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다고 독일 공영 ARD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2 16:16
중국군, 춘제 기간 북·중 접경서 전쟁대비 군사훈련 실시 중국 인민해방군이 춘제 연휴 기간을 전후해 북중 접경과 영유권분쟁 지역 등 민감한 지역에서 전쟁 대비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2 16:13
미국 기준금리 인상속도 빨라지나…올해 4차례 인상 전망 대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경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가지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올해 경제 상황이 연방기금 금리의 추가적인 점진적 인상을 보장할 만큼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18.02.22 15:48
[뉴스pick] 공원 잔디에 놓여 있던 비스킷에…'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주인과 산책하러 나갔다가 먹을 것을 발견한 강아지들이 큰 사고를 겪을 뻔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못이 촘촘히 박힌 채 공원에 버려진 비스킷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2 15:39
"병마용 파손에 울컥"…중국 관영 언론, 미국 박물관 맹비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중앙TV가 병마용 10개를 대여받아 전시 중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프랭클린연구소 박물관으로 기자들과 중국 전문가 2명을 급파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2 15:27
[월드리포트] 미국 집값 사상 최고…"한인타운은 썰렁" 위 동영상을 보셨는지요? 미국의 한 지역방송사가 보도한 내용 가운데 일부입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대도시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있는 팔로 알토라는 곳인데, 0.25에이커, 평수로 따지면 300평 정도 되는 아무것도 없는 주택가 빈 땅이 무려 540만 달러, 우리 돈 58억 5천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SBS 2018.02.22 15:20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강력 항의…폐지 촉구" 정부는 오늘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린 이른바 '제13회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정부가 차관급 고위 당국자를 파견한 것 등에 대해 강력 항의했습니다. SBS 2018.02.22 15:08
재일조선인, 국제형사재판소에 북송사업 조사요청 북송됐다 탈북한 재일조선인 2세가 국제형사재판소에 과거 재일동포 북송사업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재일조선인 2세인 75살 가와사키 에이코 씨는 지난 20일 조선총련과 북한이 주도한 재일동포 북송사업이 반인도적 범죄라고 주장하면서 국제형사재판소가 직접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SBS 2018.02.2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