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주재 미국대사관에 수류탄 공격…범인은 자폭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 아드리아 연안에 있는 몬테네그로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폭발물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범인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8.02.22 14:33
재일민단, 새 단장에 여건이 씨 선출 재일 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의 중앙본부 단장으로 여건이 전 민단 중앙본부 의장이 선출됐습니다. 민단은 오늘 도쿄 미나토구 민단 중앙본부 빌딩에서 제54회 정기 중앙대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여 씨를 중앙본부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SBS 2018.02.22 14:18
중국 국가 청렴도 180개국 중 겨우 77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 부패 사정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국가 청렴도는 세계 77위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는 세계 180개국의 국가 청렴도를 조사한 ' 2017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8.02.22 14:14
"코주부원숭이, 코 클 클수록 정력 좋아" 동남아시아 보르네오 섬에 서식하는 희귀동물 코주부원숭이의 수컷은 코가 클수록 정력이 왕성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언론 보도를 보면 말레이시아 사바 주 야생당국과 영국 카디프대, 일본 교토대 등이 참여한 국제연구진은 수컷 코주부원숭이의 코가 짝짓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SBS 2018.02.22 14:13
트럼프 "총기구매자 정신건강 등 신원조회 강화…교사무장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과거 총기 참사를 겪은 학생과 부모들을 만나 총기구매 신원조회와 구매자의 정신건강 확인, 교사 무장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SBS 2018.02.22 12:44
플로리다 총격 고교생들 시위…"상식적인 총기법을 원한다"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 총기 참사에 분노한 10대 학생들이 현지시간 21일 미국 곳곳에서 한목소리로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18.02.22 12:30
중국 춘제 연휴 여행객 3억 8천만 명 달해…81조 원 소비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 기간동안 중국 내 여행객 수가 3억8천만 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에 따르면, 올해 춘제 연휴 여행객은 3억8천600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12.6% 상승했으며, 관광 수익은 4천750억 위안, 81조6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2.22 11:56
中, 시속 6천㎞ 극초음속 비행기 개발 중…베이징-뉴욕 2시간 목표 중국이 베이징에서 뉴욕까지 2시간 안에 비행할 수 있는 극초음속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중국과학원 역학연구소 산하 고온기체동역학 국가중점실험실에 소속된 추이카이 연구팀은 최근 중국내 학술지에 이런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02.22 11:55
日, 일하는 방식 개혁 1년 연기 검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역점을 뒀던 일하는 방식 개혁이 1년 연기될 전망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오늘 후생노동성이 일하는 방식 개혁과 관련한 제도 시행시기를 1년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2 11:53
[뉴스pick] 자녀 세뱃돈은 누구의 것?…부모가 세뱃돈 가져갔다고 고소한 대학생 자녀들이 받은 세뱃돈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자신의 세뱃돈을 되찾기 위해 부모에게 소송을 건 대학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2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