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카리브 해 휴양도시서 연락선 폭발…18명 다쳐 멕시코 카리브 해 휴양도시에서 정기 연락선인 페리가 폭발해 18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배가 폭발한 곳은 세계적 휴양도시인 '칸쿤' 근… SBS 2018.02.22 06:52
페루 남부서 버스 계곡으로 추락…44명 사망·20명 부상 페루에서 현지시간 21일 산악 도로를 달리던 이층 버스가 계곡 아래로 추락해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쯤 페루 남부 아레키파 주의 오코냐 다리 근처에서 판아메리칸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깊은 협곡 아래로 굴러떨어졌습니다. SBS 2018.02.22 06:27
LA 고교서 총격 위협 적발…자동 소총·탄창 90개 발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자칫 대형 총격 참극이 벌어질 뻔했습니다. 학교 보안담당 직원이 한 학생의 총격 기도를 미리 적발해 경찰에 알려준 덕분에 다행히 사건 발생을 막았습니다. SBS 2018.02.22 06:26
트럼프, 법무장관에 "왜 오바마 정부는 수사대상 아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민주당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2.22 05:26
미 재무부 "도드-프랭크법 유지"…금융규제완화 속도조절? 미 재무부가 금융규제를 강화한 일명 '도드-프랭크 법'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도입된 각종 금융규제를 대대적으로 완화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와는 다른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SBS 2018.02.22 05:26
미 연준위원 대다수, 올해 물가상승·점진적 금리 인상 전망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올해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준이 현지시간 21일 공개한 지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을 보면, 대부분의 위원은 세계 경제 개선 전망과 작년 12월 통과된 감세 효과로 경제가 견고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BS 2018.02.22 05:26
미 정부 "이방카, 23일 문 대통령과 만찬…탈북자 안 만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 고문이 오는 23일 방한한다고 미 정부가 밝혔습니다.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미국 대표단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이방카 고문은 23일 한국에 도착한 뒤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SBS 2018.02.22 05:23
국제유가, 재고증가·달러 강세에 소폭 하락 국제유가는 21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1센트 내린 61.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8.02.22 05:22
북한, 대중 무역적자 확대…"대북제재 효과인듯" 지난해 북한의 대 중국 무역 적자가 늘어났으며, 이는 미국 정부 주도로 강화된 대북 제재의 징후일 수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2 04:10
"배우 아니냐" 총격 생존 학생들 헐뜯은 주의원 보좌관 해고 미국 플로리다 주 고교 총격 사건을 겪고 나서 총기 규제를 강력히 요구한 생존 학생들을 향해 "학생이 아니라 배우 아니냐"며 음모론을 제기한 플로리다 주 의원 보좌관이 해고됐다고 CNN방송이 21일 전했다. 연합 2018.02.22 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