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내일 문 대통령과 만찬…"한미동맹 재확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 고문이 내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미 정부가 밝혔습니다.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미국 대표단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이방카 고문은 23일 한국에 도착한 뒤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미 정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SBS 2018.02.22 11:32
"적포도주 성분 폴리페놀, 충치 예방 효과" 적포도주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국립연구소 식품미생물학 전문가 빅토리아 모레노-아리바스 박사는 폴리페놀이 구강 박테리아가 잇몸조직 세포에 달라붙지 못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2 11:22
억만장자가 숨긴 '보물상자' 찾아 나섰다 옐로 스톤서 실족사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로키산맥 인근에 숨겨놓았다는 '보물상자'가 또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21일 시카고 트리뷴과 미국공영라디오 등에 따르면 작년 6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터키펜봉에서 실족사한 시카고 교외도시 출신 제프 머피는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괴짜 갑부 포레스트 펜이 숨겨놓은 '유명한 보물 상자'를 찾아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2.22 10:38
트럼프 "총기 구매자 정신건강 등 신원조회 강화…교사 무장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과거 총기 참사를 겪은 학생과 부모들을 만나 총기구매 신원조회와 구매자의 정신건강 확인, 교사 무장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SBS 2018.02.22 10:25
플로리다 총격 고교생들 시위…"상식적인 총기법을 원한다"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 총기 참사에 분노한 10대 학생들이 21일 미국 곳곳에서 한목소리로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18.02.22 10:24
일본 사무기 업체 미국서 수천억 손실 일본 2위의 사무기기 업체 리코가 북미 사업의 침체로 수백억 엔을 손실 처리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오늘 리코가 2008년 인수한 미국 사무기 판매 업체가 부진을 겪으면서 손실이 최대 천억엔 규모로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2.22 09:46
일본 지방의원들, 4∼5월 방북 검토 일본 현직 지방의원과 전직 의원들이 올 봄 북한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기타하라 마모루 후쿠오카 북일우호협회 회장을 포함한 각 정당 지방의원들이 4월 말∼5월 초 방북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2.22 09:38
주요 구호단체서도 성 비행 '만연'…지난해 124명 해고·사직 주요 구호단체서도 성 비행 '만연'...지난해 124명 해고·사직 톰슨로이터재단 조사...옥스팜 개인회원 7천명 후원 취소 주요 국제구호단체들의 직원 120여 명이 지난해 성 관련 비행으로 해고되거나 직장을 떠났다고 영국자선단체 톰슨로이터재단이 밝혔다. 연합 2018.02.22 09:33
"캐나다, 2013년 이후 북한 출신 난민 신청자 165명 추방" 캐나다가 지난 5년간 165명의 북한 출신 난민신청자를 추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패트리지아 지올티 캐나다 국경관리청 대변인은 21일 VOA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난 2013년 이후 캐나다에서 추방 명령을 받은 북한 출신 난민신청자가 165명이라고 밝혔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연합 2018.02.22 09:24
"한국, 전 세계 113개국 중 '법치지수' 20위…1위 덴마크" 한국이 전 세계 113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법치지수(Rule of Law Index 2017∼2018)' 조사에서 20위로 지난번 조사보다 한 단계 떨어졌다고 덴마크 언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2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