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성분,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 대마에 들어있는 성분인 카나비노이드가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의대 피부과 전문의 로버트 델라발레 박사는 항염증 작용이 있는 카나비노이드가 건선,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소양증 등 광범위한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9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20 11:15
日 평생직장은 옛말…전직 28개월 연속 늘어 연 306만 명 한 번 들어가면 '평생 직장'이 보장되던 일본의 직장문화가 바뀌면서 전업·전직자가 28개월 연속 늘었다. 작년 한 해에 직장을 옮긴 사람은 300만명을 넘어서며 지금껏 가장 많았다. 연합 2017.04.20 11:14
워싱턴포스트, 트럼프에 일침…"한국 전문가에게 역사교육받길"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 역사수업은 한국 전문가들에게 받으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SBS 2017.04.20 11:13
예멘사태 '정치적 해결' 촉구한 매티스 美 국방 중동·북아프리카 순방에 나선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예멘 내전 종식 방안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의 기본 입장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연합 2017.04.20 11:02
中 환구시보 "美 항모 칼빈슨 스캔들, 트럼프 허세 보여준 사례" 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슨 항로 거짓 발표 논란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가 "칼빈슨 스캔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허세를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연합 2017.04.20 10:50
"중국 상인 떠나라" 우간다 수도서 수백 명 시위 19일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수백명이 중국 상인의 철수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중국 상인들이 현지 업체와 불공정 경쟁을 한다"며 "우간다에서 나가라"고 촉구했다. 연합 2017.04.20 10:46
"러 정부 싱크탱크가 작년 美 대선 교란 계획 수립" 러시아 정부 싱크탱크가 지난해 미국 대선 때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반대로 불리하도록 개입하는 계획을 수립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4.20 10:32
베트남의 광고중단에 굴복?…유튜브, 반체제 영상 대거 삭제 공산당 일당체제인 베트남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반체제 활동의 차단에 고삐를 죄고 있다. 20일 베트남통신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영상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서 베트남과 관련된 1천500여 개의 '유해' 영상을 삭제했다. 연합 2017.04.20 10:27
러시아, 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규탄 언론성명에 '제동'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내려 했지만, 러시아가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는 북한을 강한 톤으로 비판할 뿐,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문구를 빠뜨린 성명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4.20 10:25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1위 애틀랜타…인천공항 19위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은 19위에 올랐습니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공항 평가 기관인 국제공항협의회가 지난해 공항 이용객 수를 조사한 결과, 애틀랜타국제공항이 전년보다 2.6% 늘어난 1억 417만 천935명으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