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랩스로 살펴본 평양의 일상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15일, 김일성의 생일을 기념하는 '태양절'을 맞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는 대규모 열… SBS 2017.04.20 15:34
아바스 팔레스타인 수반 "네타냐후와 언제든 만날 용의"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날 용의가 있으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을 촉진시키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20 15:31
日 외무성 홈피에 '韓 방문 주의령'…日 학생 파견·수학여행 중단 일본 외무성이 자체 홈페이지에 한국과의 '소녀상' 갈등, 한반도 정세불안을 이유로 한국 방문을 자제하라고 공지해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이 한국으로의 학생 파견도 잇따라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4.20 15:27
日, 노후원전 5기 폐로 결정…2만7천t 방사성 폐기물 어떡하나 일본이 노후된 원전 4곳의 원자로 5기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원자력위원회는 운전개시 후 40년 이상 지난 쓰루가 1호기, 겐카이 1호기, 미하마 1∼2호기, 시마네 1호기 등 5기의 폐로 계획을 인가했습니다. SBS 2017.04.20 15:24
美 버클리대, 폭력사태 우려에 보수논객 강연 취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지난 3개월간 교내에서 과격 시위가 이어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가 안전 문제로 보수논객 강연을 취소했다. 19일에 따르면 이날 버클리대는 폭력사태 우려로 보수논객 앤 쿨터의 예정된 강연을 취소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쿨터를 초청한 교내 공화당 지지 단체에 보냈다. 연합 2017.04.20 15:14
펜스 美 부통령 "지금 시점서 北과 직접 대화 안 한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 25년 동안 북한과의 협상은 모두 엄청난 실패였으며, 북한의 전면적인 핵 포기가 없는 한 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0 14:53
美 "칼빈슨호 행방 속이려 한 적 없어" vs 언론 "해명 말 안 돼"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거짓 행방' 논란을 둘러싸고 미국 현지 언론과 트럼프 행정부의 공방전이 가열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우리가 하겠다고 말한 것을 정확하게 하고 있을 뿐"이라며, "칼빈슨호는 항해를 계속하고 있으며, 북서 태평양의 우리 동맹국들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보장하기 위한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0 14:46
줄리아 로버츠, 올해 피플지 선정 '가장 아름다운 여성' 미국 할리우드 배우인 줄리아 로버츠가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다시 뽑혔습니다. 피플지가 매년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로버츠를 선택한 것은 1991년·2000년·2005년·2010년에 이어 다섯 번째입니다. SBS 2017.04.20 14:43
250만 원짜리 명품백·1천 원짜리 이케아 쇼핑백 닮은꼴 논란 1천 원짜리 이케아 장바구니와 닮은 프랑스 명품 가방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NBC와 CNN 등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최신 패션감각을 살려 만든 2천145달러, 약 250만 원짜리 고급 가방이 99센트 약 천 원짜리 이케아 장바구니와 '똑같다'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0 14:40
타이완, '망명 신청' 중국인 자진 귀국에 '휴∼'…'갈등거리' 해결 중국인의 갑작스런 정치적 망명 신청에 진땀을 흘리던 타이완 당국이 당사자의 자진 귀국으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20일 타이완 연합보 등에 따르면 최근 타이완에 망명을 신청한 중국인 장샹중씨가 전날 타이베이 쑹산으로 돌아갔다. 연합 2017.04.20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