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홍보 사이트 운영 한국인, 필리핀서 체포 성매매 홍보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수배된 한국인 피의자가 필리핀에서 붙잡혔습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어제 오전 필리핀 북부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에서 한국인 A 씨가 필리핀 이민국 수배자 추적팀에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1 12:58
[월드리포트] 격리 시설 닷새 만에 '뚝딱'…"중국식 속도" 중국 허베이성 난궁시에 지어진 코로나19 격리 시설입니다. 침대와 전기난로, 와이파이 시설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1만 5천㎡ 부지에 이런 병실만 모두 1천5백 개, 이 시설을 완공하는 데는 닷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1.01.21 12:37
취임 직후 줄줄이 행정명령…'트럼프 지우기' 본격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는 행정명령에 줄줄이 서명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파리기후변화협약과 세계보건기구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21 12:13
바이든, '철벽 봉쇄' 속 무사히 백악관 입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워싱턴DC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무사히 백악관에 입성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우익 민병대의 무장 시위나 테러, 폭력 사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큰 사고 없이 임기 첫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SBS 2021.01.21 11:26
세계 정상들 "돌아온 미국과 협력 고대" 바이든에 축하 · 기대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에게 세계 각국의 축하와 기대가 쏟아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훼손한 민주주의, 국제 협력체계를 복구해 기후변화, 팬데믹 같은 인류의 난제를 함께 극복하자는 당부가 많았습니다. SBS 2021.01.21 10:32
바이든,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뒤집기' 시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복귀하고 세계보건기구 탈퇴 절차 중단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일부 이슬람국가의 미국 입국 금지 조치를 철회하고, 미국 남부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선포된 비상사태 효력을 중단시켰습니다. SBS 2021.01.21 10:27
바이든의 트럼프 지우기…"파리기후협약 · WHO 복귀"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파리 기후변화협약과 세계보건기구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21 10:25
[Pick] 차량 훔쳐 달아나던 도둑, 되돌아와 차주 야단친 이유 미국 마트에 주차된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범인이 불과 몇 분 만에 범행 장소로 되돌아온 이유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오리건주 비버턴 한 마트 앞에 잠시 차를 세워 뒀던 여성이 황당한 도난사고를 겪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21 09:59
"남아공발 변이 코로나, 기존 항체로 못 막아…재감염 우려" 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는 심각한 재감염 위험이 있고, 백신 효과 감소가 우려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 NICD와 현지 대학 연구진은 코로나19 완치자 혈청을 대상으로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를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1 09:43
'후임자에 편지' 전통 지켜져…트럼프, 뭐라고 남겼나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후임자에게 손편지를 남기는 전통을 지켰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매우 관대한 편지를 남겼다"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AFP통신과 일간 USA투데이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21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