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변이에도 효과"…아스트라, 이달 내 WHO 승인 전망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지금 나와 있는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지금 접종 중인 화이자 백신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01.21 06:48
'취임식 불참' 트럼프, 플로리다로…"다시 돌아올 것"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2년간 이어온 전통을 깨고 차기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백악관을 떠났습니다. 측근들과 환송 행사를 가졌는데, 어떤 형태로든 돌아오겠다고 밝혀 그 의미를 두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SBS 2021.01.21 06:27
바이든 백악관 입성…첫날부터 '트럼프 지우기' 워싱턴 연결해서 바이든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윤수 특파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제 뒤로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거리가 좀 있어서요. SBS 2021.01.21 06:22
막 오른 바이든 시대…"갈등 · 분열 끝내자" 약 4시간 전인,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46대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의회 폭동이 벌어졌던 바로 그 자리에서 야만적인 전쟁처럼 이어진 미국 사회의 갈등을 끝내자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1.01.21 06:12
[속보] 바이든, 간소한 거리 퍼레이드 후 백악관 입성 바이든, 간소한 거리 퍼레이드 후 백악관 입성 연합 2021.01.21 06:02
바이든 "동맹 복원하고 전 세계 관여"…트럼프의 美 우선주의 종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 동맹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국제 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의 고립주의적 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힘을 앞세우는 대신 동맹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재정립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1.01.21 05:59
바이든 "미국은 위기와 도전의 순간…통합만이 전진의 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위기와 도전의 순간을 맞고 있다며 "통합이 전진의 길"이라며 화합과 단결을 호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내 모든 영혼은 미국을 다시 합치고 통합시키는 데 있다"며, "우리는 두려움이 아닌 희망, 분열이 아닌 통합, 어둠이 아닌 빛에 관한 미국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SBS 2021.01.21 05:42
이란 "한국이 음식과 약 빼앗아…패자는 한국이 될 것" 이란 외무장관이 한국 내 이란 동결 자산 문제에 대해 "한국이 이란인의 음식과 약을 사는 데 쓸 돈을 빼앗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란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은 20일 "한국이 미국의 명령에 따라 이란의 자산을 압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1.21 05:41
트럼프, 백악관 떠났다…취임식 불참 · 셀프 환송 후 역사 속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4년간의 백악관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불복과 의회 난동 사태 조장, 후임 취임식 불참 등 그 어느 때보다 분열된 미국 사회를 남겨둔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SBS 2021.01.21 05:40
중국, 폼페이오 등 트럼프 정권 인사 28명 제재…"자주권 침해" 중국 정부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정권 인사 28명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무렵인 21일 새벽 성명을 내고 "중국의 자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미국 정부의 중국 관련 움직임에 주로 책임이 있는" 이들을 제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1 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