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상청 "서남부 신모에다케 분화 가능성…경계레벨 상향" 이 산에는 지난달 23일 12회의 화산성 지진이 관측됐으며 이후 지진의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4일에는 하루 동안 39회나 화산성 지진이 발생했고 5일에는 오후 11시까지 24시간 동안 87회의 화산성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SBS 2017.10.06 14:36
로봇으로 명복 빌고 VR로 조상 만난다? '첨단 성묘' 눈길 이웃 나라 일본인들도 우리와 비슷하게 한 해 서너 번씩 성묘를 가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성묘 문화에는 로봇이나 가상현실 같은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는데, 어떤 모습인지 도쿄 최호원 특파원이 소개합니다. SBS 2017.10.06 14:30
시카고 국제마라톤대회, 삼엄한 경비속 예정대로 추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의 용의자 스티븐 패턱이 두 달 전 시카고를 범행 장소로 고려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오는 8일 열리는 시카고 국제 마라톤 대회 보안에 대한 우려가 한층 고조됐습니다. SBS 2017.10.06 14:29
독일 북부에 강력 폭풍… 최소 7명 사망 최대 시속 120㎞의 폭풍이 독일 북부에 몰아쳐 적어도 7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경찰 발표를 인용해 브란덴부르크 주에서만 4명이 숨지고 베를린, 함부르크,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에서 각기 1명씩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6 14:21
美 경찰 "총격범 탈출 시도 정황 있어…조력자 있을 수도" 이어서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총격 참사 소식 전해드립니다. 현지 경찰이 확인한 결과 범인은 범행 직후 탈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단독 범행이 아닌 범인을 도와준 사람이 있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7.10.06 13:50
호주, 사면 내걸고 3개월간 불법 총기 5만 정 회수 호주 정부가 사면을 내걸고 3개월간 불법 총기류 회수에 나서 모두 5만1천 정을 거둬들였습니다. 호주 정부는 그러나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총기 참사와 관련해 회수 기간을 연장하자는 야당을 포함한 일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7.10.06 13:46
[영상pick] 수영 못해도 마음껏 즐긴다…'아이언맨 제트팩'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도 물고기처럼 물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발명품이 등장했습니다. 팔로 물을 잡는 것도 아니고 힘차게 발장구를 치는 것도 아닌데 물살을 가르는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SBS 2017.10.06 12:45
中 젊은층 '대출여행족' 급증…빚내서라도 관광 중국 젊은층 사이에 돈을 빌려서라도 관광에 나서는 '대출 여행족'이 늘고 있습니다. 6일 중국증권보 등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금융 업체 제다이바오가 이용자 1억3천800만 명의 대출 통계를 조사 분석한 결과, 빚을 내서 여행하는 30세 이하 젊은층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10.06 12:25
트럼프 "北 위협 용납 못 해…필요하면 예방 조치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을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필요하면 예방조치를 취하겠다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이란 문제 등 논의를 위해 백악관에서 연 군 수뇌부 회의에서 "북한과 관련한 목표는 비핵화"라면서 "이 독재정권이 미국과 미국 동맹국들에 상상할 수 없는 인명손실을 가하겠다고 위협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6 12:24
日서 F-15전투기 탑재 미사일 부품 비행 중 낙하 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전투기가 싣고 비행하던 미사일의 날개 부분 부품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오늘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항공자위대 지토세기지는 5일 이 기지 소속 F-15 전투기에 탑재됐던 미사일의 날개 부분이 비행 중 낙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