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세탁기, 美 산업에 피해"…세이프가드 발동하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삼성과 LG전자의 세탁기 수출로 미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따라서는 수입제한이나 관세인상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SBS 2017.10.06 20:18
인도군 헬기, 중국 인접 지역서 추락…탑승자 7명 전원 사망 인도 공군 소속 헬기가 6일 중국 접경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7명이 모두 숨졌다고 인도 지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인도 공군은 이날 오전 6시쯤 러시아제 Mi-17 V5 헬기가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양치에서 추락했다며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6 19:29
핵보유국 반대 속 핵무기 전면폐기 조약 끌어낸 ICAN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핵무기폐기국제운동(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ㆍICAN)은 101개국의 468개 연대 단체가 활동하는 국제 비정부기구 연합체입니다. SBS 2017.10.06 19:17
北, 한미상호방위조약 비난하며 "美 군사강점 끝내야" 북한의 대외선전단체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오늘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비난하며 "미국의 군사적 강점과 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반미 반전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06 19:06
노벨평화상에 반핵 NGO연합체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 올해 노벨평화상은 전세계 핵무기 폐기를 도모하는 비정부기구인 핵무기폐기국제운동에 돌아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201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세계 100여개국 소속 300여개 비정부기구의 연합체인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6 19:04
[속보] 노벨평화상에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 노벨평화상에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 연합 2017.10.06 18:02
'붓 씻는 접시' 1천 년 된 中 북송시대 청자 431억 원 낙찰 1천 년 가까이 된 송나라 시대의 도자기 접시가 431억 원에 팔렸습니다. 중국 도자기 경매사상 최고가 기록입니다. 지난 3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 민간이 소장하고 있던 여요 청자 한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 끝에 20여 분만에 전화로 경매에 참여한 한 투자자에게 2억 9천400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고 홍콩 봉황망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7.10.06 17:33
日법원, '과로자살 파문' 불법 초과근무 덴쓰에 벌금 500만 원 일본 법원이 직원에게 불법 초과근무를 시킨 혐의로 법정에 선 대형 광고회사 덴쓰에 약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전했습니다. SBS 2017.10.06 17:28
러 중부서 운행 중 열차, 버스와 충돌…"최소 16명 사망" 러시아 중부도시 블라디미르 인근에서 오늘 운행 중이던 열차와 여객용 버스가 충돌해 버스 승객 등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17.10.06 17:06
美 "北 노동자 고용 中 공장 해산물 수입 금지할 것" 중국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이 가공한 연어 등 해산식품이 미국 가정에 공급되고 있어 미국 소비자들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비용을 대는 셈이라… SBS 2017.10.06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