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12명, 국무부에 北 테러지원국 지정 요청 서한 북한에 억류됐다 뇌사 상태로 송환돼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부모의 거듭된 부탁으로 연방 상원의원 12명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국무부에 보냈다고 일간 USA투데이와 ABC 방송이 현지시간으로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6 09:33
美 총기난사범 '고베팅 도박꾼'…"그에겐 직업이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 사건 범인인 스티븐 패덕은 카지노에서 한 번에 100달러 이상을 거는 고 베팅 도박꾼이었다고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현지시간으로 5일 전했습니다. SBS 2017.10.06 09:25
노벨문학상 이시구로 "수상 소식 '가짜뉴스'로 의심"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는 현지시간으로 5일 노벨상 수상 소식을 전달받고선 '가짜뉴스'로 여겼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6 09:21
日 도쿄, 18세미만 자녀 있는 방에서 흡연 금지…조례 제정 일본의 도쿄 도의회가 18세 미만의 아동을 간접흡연에서 지키도록 하는 의무를 보호자에게 부여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NHK와 교도통신 등이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6 09:00
트럼프 "이란, 핵합의 정신에 부응하지 않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간 자신이 최악의 합의라고 혹평해온 '이란 핵협정'과 관련해 "이란은 핵 합의 정신에 부응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6 08:53
맹렬한 기세로 몰려오는 파도…中 첸탄강 거대한 조수 해일 거대한 물결이 맹렬한 기세로 밀려드는 이곳은 중국 남동부 저장성 하이닝 시의 첸탄강입니다. 강이 아니라 꼭 바다 같죠. 달의 인력으로 바닷물이 역류해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처럼 보기 드문 거대한 해일을 연출했습니다. SBS 2017.10.06 08:13
8백 개의 등불이 까만 하늘로…가을밤 수놓은 타이완 축제 타이완에서는 추석을 맞아 환상적인 등불 축제가 열렸습니다. 가을밤 하늘에 떠오른 수많은 등불이 보름달과 어우러진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다고 하는데, 현장으로 가보시죠. SBS 2017.10.06 08:11
아이가 타는 트럭에서 연기가?…아동용 장난감, 안전성 논란 이건 아이들이 타고 노는 장난감 트럭인데, 바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바퀴 사이에서 새빨간 불꽃까지 타오르는데, 아이가 타고 있었다면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겠죠. SBS 2017.10.06 08:05
검게 그을린 대지…산불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포르투갈 지난여름 포르투갈 내륙 지방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포르투갈에서는 올 한 해 유독 산불이 많이 발생했는데, 이번 여름에만 무려 64명이 산불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7.10.06 08:03
"위대한 정서적 힘 가져"…노벨문학상 가즈오 이시구로 수상 올해 노벨문학상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관심이었는데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에게 돌아갔고, 우리나라 고은 시인은 이번에도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SBS 2017.10.06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