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 총기 20여정 가지고 호텔서 나흘 숙박…허술한 보안 도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수 백 명의 사상자를 낸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이 총기 20여 정을 소지하고 호텔에 나흘 머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P통신은 전 세계 상당수 호텔, 리조트가 극단주의자의 공격 가능성을 우려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지만, 미국 호텔들은 투숙객의 사생활 침해를 우려해 이 같은 대응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10.04 13:55
사상자 6백 명 육박 참사…범인은 부유한 은퇴자 세계적 관광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피로 물들인 총기 참사의 사상자가 6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됐습니다. SBS 2017.10.04 13:52
외교부 "美 총기난사 사망자에 한국인 없음 비공식 확인" 외교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에서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비공식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3:42
외교부 "美 총기 난사 사망자에 한국인 없음 비공식 확인" 외교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비공식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1:58
美 총기 난사범, 치밀한 계획 세워…범행 동기는 '불분명' 최악의 총기 난사로 58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미 라스베이거스 현장은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격 난사범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지만, 범행 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SBS 2017.10.04 11:57
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2011년 카지노서 넘어져 소송냈다 패소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이 지난 2011년 카지노에서 넘어진 뒤 호텔 측에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0.04 11:24
태국 경찰 "잉락 영국에 갔다…인터폴 적색수배 추진" 태국 경찰이 실형 선고를 앞두고 종적을 감춘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영국행을 공식 확인하고 인터폴을 통한 적색수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1:20
美 '총기규제' 재점화 속 하원의장 "소음기 규제 완화법 계획 없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참사로 총기규제론이 제점화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소속 라이언 하원의장은 총기 소음장치 규제 완화법 표결 계획이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1:19
콘서트장 보이는 32층 스위트룸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 총기난사범 스티브 패덕이 스위트룸을 빌리고 방 안팎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CNN 방송에 따르면 패덕이 범행에 사용한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 베이 호텔의 32층 스위트룸은 스트립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갖췄습니다. SBS 2017.10.04 11:04
[뉴스pick] 총알 난사하는 현장 속에서 30명 목숨 구한 청년 영웅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한 청년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7.10.0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