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 2인자 딕 더빈 "총격사건 막을 법·정책 부재" 개탄 시카고 트리뷴 등 미국 현지 언론은 민주당 권력서열 2인자인 딕 더빈 연방상원 원내총무가 "총기폭력을 막을 행동을 취하지 않는 의회는 공범자나 다름없다"며 의회의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4 10:55
[뉴스pick] 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했다가 체포된 한국 판사 부부 미국령 괌에서 한국인 판사·변호사 부부가 아이들을 차량에 방치했다가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괌 현지 KUAM 뉴스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 여성 35살 A 판사와 남성 38살 B 변호사 부부가 전날 오후 괌에 있는 K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 6살 된 아들과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갔다가 경찰에 아동학대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시간으로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4 10:38
[영상pick] 펑펑 우는 주인에게 휴지 주고 안아주는 강아지 '감동' 펑펑 우는 주인에게 위로를 하는 듯한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한 리트리버와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10.04 10:06
콘서트장 한눈에 보이는 32층 스위트룸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 미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범 64살 스티븐 패덕이 전망이 좋은 스위트룸을 빌리고 방 안팎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현지 시간으로 3일 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4 09:20
[김성준의시사전망대] "참혹한 라스베이거스 총기 사고 현장을 가 보니…"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10.04 08:43
트럼프, 푸에르토리코서 자화자찬 일색…"상처 주는 말 멈춰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허리케인 '마리아'가 휩쓸고 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찾았습니다. SBS 2017.10.04 08:26
형형색색의 불빛들…中 윈난성·충칭 '등불 페스티벌' 인기 화려한 조명이 건물에 형형색색의 그림을 수놓습니다. 조명들이 건물에 현란한 문양을 입히고 잔잔한 호수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지금 보고 계신 건 중국 윈난성과 충칭시에서 국경절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등불 페스티벌입니다. SBS 2017.10.04 08:01
美 록그룹 '하트브레이커스' 톰 페티, 심장마비로 사망 인기 록스타 톰 페티가 향년 66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사망원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톰 페티는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있는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SBS 2017.10.04 08:01
대나무 케이크도 있네…'쌍둥이 판다'의 첫 생일 파티 이곳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 동물원입니다. 오늘이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판다 유유와 반반의 첫 생일인데,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육사들이 대나무 케이크까지 준비했습니다. SBS 2017.10.04 07:59
'패션 혁명가' 이브 생로랑 박물관 파리에서 개관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이브 생로랑을 기리는 박물관이 파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관람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SBS 2017.10.04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