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세계선수권 16강 진출 컬링 믹스더블 세계선수권에 나선 대표팀이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장혜지와 이기정이 팀을 이룬 대표팀은 오늘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C조 경기에서 폴란드를 11 대 1로 완파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SBS 2017.04.26 09:59
英 언론,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예선 와일드카드 받을 듯" 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고 내일 코트에 복귀하는 러시아의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가 다음 달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예선 와일드카드를 받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7.04.26 09:58
다저블루닷컴 "류현진 볼 배합 수술 전 모습 떠올리게 해"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961일 만에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펼친 왼손 투수 류현진이 이틀째 호평을 들었다. 연합 2017.04.26 09:50
연고대, 현 中3 입학부터 체육특기자 최저학력기준 적용 선발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불공정한 방법으로 대학 체육특기자로 선발된 사건을 계기로 연세대와 고려대가 앞으로 체육특기자 선발 때 학력요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09:47
토트넘 완야마, 올해의 아프리카 롤모델상 수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동료인 빅터 완야마가 아프리카 올해의 롤모델 상을 받았습니다. 케냐 출신의 완야마는 영국 런던 홀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스포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7.04.26 09:38
일본 축구 공격수 구보, 벨기에서 시즌 20골 달성 일본 축구대표팀의 구보 유야가 일본인 최초로 유럽 축구 1부리그에서 20골 고지를 밟았습니다. 벨기에 1부리그 헨트에서 뛰고 있는 구보는 바레험과 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24분 득점을 기록해 리그 8호 골이자, 시즌 20호 골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7.04.26 09:23
파워 업·정교함 상승…한동민, 벌써 7홈런·여전히 3할 후반 한동민은 올해 한 번도 2경기 이상 무안타에 그친 적이 없다. 선발 출전한 17경기 중 3차례 무안타에 그쳤지만, 다음 날에는 기어코 안타를 생산했다. 연합 2017.04.26 08:47
카카, 4년 연속 MLS 연봉 킹…슈바인슈타이거는 7위 브라질 축구스타 카카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에서 4년 연속 '연봉 킹' 자리를 지켰습니다. MLS 선수노조가 발표한 올해 연봉자료에 따르면 카카는 연봉 716만7천 달러, 우리 돈 약 81억원을 받았습니다. SBS 2017.04.26 08:26
'메시 태클' 라모스, 1경기 출전금지+벌금 73만 원 '엘 클라시코'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과도한 태클을 했다가 퇴장당한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가 추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라모스에게 1경기 출전금지와 함께 벌금 600유로, 우리 돈 73만원을 부과했고, 구단에 대해서는 벌금 350유로, 우리 돈 43만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SBS 2017.04.26 08:12
'남태희 2골' 레퀴야, AFC 챔스리그 16강 확정 카타르 프로축구 레퀴야가 남태희의 2골 활약을 앞세워 아랍에미리트의 알자지라를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레퀴야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자지라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남태희의 '원맨쇼'에 힘입어 3대 1로 이겼습니다. SBS 2017.04.26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