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양학선,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다음 달 1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출전합니다. 이에 앞서 오는 28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72회 전국종별선수권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SBS 2017.04.26 16:04
롯데 출신 아두치, MLB 복귀 후 2경기 연속 3안타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짐 아두치가 메이저리그 복귀 후 두 경기 연속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아두치는 오늘 미국 미시간주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SBS 2017.04.26 15:15
[취재파일] '타자 이형종' 만큼 인상적인 '수비수 이형종' 프로야구 시즌 초반, 가장 빛나는 샛별 중 하나는 이형종이다. 믿기지 않는 좌절과 극복의 인생역정부터, 타자로 전향한지 3년 밖에 안 된 초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타격 실력까지, 거짓말 같은 인생역전 드라마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SBS 2017.04.26 13:45
'1부리그 눈앞에' 男 아이스하키 헝가리 꺾고 3연승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3연승을 질주하며 사상 첫 1부리그 승격을 눈앞에 뒀습니다. 우리보다 세계랭킹이 4계단 높은 헝가리를 맞아, 대표팀은 2피리어드 초반 2명이 퇴장당해 위기를 맞았고 여기서 먼저 실점했습니다. SBS 2017.04.26 12:54
테임즈, 11홈런으로 밀워키 4월 최다 홈런 신기록 지난해까지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미 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가 구단 4월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테임즈는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7-0으로 앞선 6회말 노아웃 1루 기회에서 상대 구원투수 로버트 스티븐슨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습니다. SBS 2017.04.26 11:53
'대구전 2골' 제주 멘디, K리그 클래식 7R MVP 프로축구 제주의 외국인 공격수 멘디가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MVP로 선정됐습니다. 멘디는 지난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홈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면서 팀의 4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7.04.26 11:39
벵거 아스널 감독 "산체스, 팀에 잔류할 것"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벵거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전을 하루 앞둔 26일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인 견해지만, 산체스는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7.04.26 11:26
테임즈, 이틀 연속 홈런…11호로 홈런 단독 선두 에릭 테임즈가 또 포효했다. 테임즈는 26일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17 미국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7-0으로 앞선 6회말 무사 1루, 상대 우완 불펜 로버트 스티븐슨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연합 2017.04.26 11:22
ESPN "데릭 지터, 마이애미 구단 인수 유력" 미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데릭 지터가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구단주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지터와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지사 등이 포함된 투자자 그룹이 마이애미 구단을 약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에 매입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6 10:47
눈으로 확인될 때만 벌타…'골프 렉시법', 시청자 제보 제한 이제는 TV 중계에서 골프 선수의 규정 위반이 발견되더라도, 무조건 벌타로 이어지지는 않게 됐습니다. 미국 골프채널은 골프 규정을 관할하는 영국 R&A와 미국골프협회가 일명 '렉시법'이라 불리는 규정 변경 내용을 오늘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6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