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WT 독일 대회 16강 진출…니나 미틸헴 만난다 ▲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 나선 신유빈의 경기 장면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첫 경… SBS 2025.11.06 22:16
'베론 36득점' 한국전력, OK저축은행 제압…여자부 페퍼 3연승 ▲ 한국전력 베논의 스파이크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제물로 개막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습니다.한국전력은 오늘 수원체육… SBS 2025.11.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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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LG, 축승회서 MVP 시상!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G가 축승회를 열었습니다.MVP에 뽑힌 김현수 선수는 구단의 전통에 따라 고급 시계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SBS 2025.11.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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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깬 선두 질주!…우승 꿈 키우는 '호통 명장' 지난 시즌 6위였던 프로농구 정관장이 올 시즌, 예상을 깨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어록 제조기로 불리는 유도훈 감독이 작전 타임마다 선수들의 투지를 일깨우며, 정관장의 화려한 변신을 이끌고 있습니다.홍석준 기자입니다. SBS 2025.11.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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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29번' 달고…좌완 에이스 계보 잇는다! 한국 야구의 최전성기를 이끈 류현진과 김광현, 양현종, 이른바 좌완 트리오의 시대가, 황혼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LG의 통합 우승을 이끈 손주영 투수가 김광현 선수의 등번호, 29번을 달고 대한민국 왼손 에이스의 계보를 잇겠다는 각오입니다.유병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11.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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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해 '금의환향'…"그래도 내 점수는 30점" 한국인 선수로는 21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낀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올 시즌, 자신은 100점 만점에 30점이라고 박한 점수를 매기면서 내년에는 더 나아질 거라고 다짐했습니다.배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11.06 21:31
'서명진 21점' 현대모비스, 소노 잡고 2연승 ▲돌파하는 케빈 켐바오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소노를 잡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현대모비스는 오늘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L… SBS 2025.11.06 21:28
포항, 싱가포르 탬피니스와 홈에서 '1대1' 무승부 ▲ 포항 조상혁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싱가포르 탬피니스 로버스FC와 안방에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포항은 오늘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SBS 2025.11.06 21:10
윤웅석 신임 국기원장 "심사와 연수, 두 축으로 국기원 재정립" ▲ 윤웅석 신임 국기원장이 6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국기원장 이·취임식에서 이동섭 전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 SBS 2025.11.06 20:27
황선우, 수영 대표 선발전 자유형 200m 1위 '시즌 마감' ▲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2025년 시즌을 마감한 황선우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픔을 겪은 뒤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며 화려하게 부활한 황선우가 의미 있는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황선우는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6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7초 1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이호준이 1분 47초 87로 2위, 김영현이 1분 50초 36으로 3위였습니다.국민적인 기대 속에 파리 올림픽에 출격했던 황선우는 결승에도 올라가지 못하는 좌절을 겪었습니다.올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도 시상대에 올라가지 못했습니다.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황선우는 지난달 전국체전 자유형 200m에서 1분 43초 92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눈물을 쏟았습니다.황선우는 전국체전에서 한국 신기록 3개를 포함해 금메달 4개를 목에 걸고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이날 대표 선발전 기록 자체는 좋지 않았지만, 1위로 경기를 마치고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를 돌아보면 뜻깊은 순간이 많았다. SBS 2025.11.06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