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김밥 라면 이제 한국만의 음식 아냐" 첫 일정에서 한 말이 이재명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인 재미동포 만찬간담회 격려사에서 "번영과 평화의 한미 동맹… SBS 2025.08.25 09:39
정청래, 김문수 '미 대사관 테러' 발언에 "사과 않으면 법적 조치"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는 오늘 국민의힘 대표… SBS 2025.08.25 09:35
[바로이뉴스] 김여정 발언?…"제가 위인 되기를 기대하나 보다 생각"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기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8·15 광복절 경축사를 두고 지난 20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역사 바꿀 위인 아니다'라고 혹평한 데 대해 이 대통령은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SBS 2025.08.25 09:17
이 대통령 "야당과 당연히 대화…당선된 순간 여당 아닌 국민의 대표"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이륙 뒤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기내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거가 반탄파 후보 간 대결로 압축된 것과 관련해 "공식적인 야당의 대표가 법적 절차를 거쳐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미국과 일본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일본 하네다 공항을 떠나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반탄파가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되더라도 야당과 대화를 하겠다는 생각은 유효한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탄핵에 반대하는 지도 그룹, 그야말로 내란에 동조한 것 같은 정치인 지도 그룹이 형성되면 용인할 것이냐는 질문 아닌가"라며 " 정청래 대표도 그런 고민을 했을 것 같다. SBS 2025.08.25 09:15
이 대통령 "북 문제 제한없이 필요한 얘기 다 할 것…길 만들어야"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이륙 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기내에서 기자간담… SBS 2025.08.25 09:13
[바로이뉴스] "국힘 '반탄파' 지도부와도 대화하겠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기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른바 '반탄파'… SBS 2025.08.25 09:12
이 대통령 '깜짝 기내간담회'…"트럼프 협상법 책에 써놨더라"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이륙 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기내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일본에서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이 대통령은 약 50분간 취재진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며 이튿날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대좌에 앞서 한미 간 주요 현안을 차례로 훑어봤습니다.취재진의 질문 역시 한미 정상회담에 집중됐습니다.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을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협상하는지 '거래의 기술'에 다 써놨더라"라고 답했습니다.이 대통령이 언급한 책은 트럼프 대통령이 1987년 펴낸 'Trump:the art of the deal'로 그의 독특한 협상 전략을 담은 베스트셀러입니다.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 대화가 그리 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희망 섞인 관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이 대통령이 "국력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수 차례 언급한 배경에 대해서도 질문이 나왔습니다.이 대통령은 "그 얘기를 왜 꺼냈는지 어떻게 다 얘기를 하겠나. SBS 2025.08.25 09:11
이 대통령 "과거사 문제로 협력 팽개칠 필요 없어…지적 각오했다" ▲ 이재명 대통령 부부, 이시바 일본 총리 부부와 기념촬영미국과 일본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전날 한일 정상회담에서 과거사 논의가 진전되지 못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 "비판받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날 일본을 떠나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국민 중 일각에서 그런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또 그 같은 지적을 당할 각오도 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저도 과거부터 과거사 문제나 영토 문제 등은 시정해야 한다고 수도 없이 말씀드려 왔다"며 "그러나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해서 경제·안보·기후·국민교류 등의 협력을 다 팽개칠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 말씀도 드렸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우리가 만족할 수준으로 완전히 해결되면 가장 좋겠지만 세상에 그런 일은 없다. SBS 2025.08.25 09:10
[바로이뉴스] "스트레스에 가끔 이 흔들려"…"한일 한중 관계는 투트랙"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기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평소 체력관리 방법과 함께 한일 한중 관계의 기본 방… SBS 2025.08.25 09:08
이 대통령 "주한미군 유연성 동의 어려워…미래형 전략화는 필요"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이륙 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기내에서 기자간담… SBS 2025.08.25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