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결승타'…LG, 선두 질주 프로야구 1, 2위 맞대결에서 선두 LG가 김현수의 결승타를 앞세워 한화를 눌렀습니다.유병민 기자입니다. LG 선발 손주영과 한화 선발 와이스가… SBS 2025.05.30 07:33
영국 매체 "사우디 구단들 손흥민에 관심…토트넘은 이적 고려" ▲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손흥민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부터 거액의 영입 제안이 들어오면… SBS 2025.05.30 06:52
신네르 · 조코비치, 나란히 프랑스오픈 테니스 32강 진출 ▲ 경기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한 신네르와 가스케얀니크 신네르와 노바크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 2천 유… SBS 2025.05.30 06:31
박시훈, 아시아육상선수권 포환 12위…"성장의 자양분" ▲ 박시훈이 처음 출전한 성인 국제대회에서 아시아의 높은 벽을 느꼈습니다.박시훈은 어제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 SBS 2025.05.30 05:30
'악천후에도 웃으며 2연패' 우상혁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 아쉬워하는 우상혁'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폭우가 쏟아지고, 경기 시작이 지체되는 악재에도 웃으며 바를 넘었습니다.2m15, 2m19, 2m23, 2m26, 2m29를 경쾌한 몸놀림으로 모두 1차 시기에 넘은 우상혁을 보며 관중들은 환호했습니다.우상혁은 어제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9를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2023년 방콕 대회에 이은 2연패를 달성했고,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를 포함해 아시아선수권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애초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29일 오후 5시 40분에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하지만, 아시아육상연맹이 28일 일정이 끝난 뒤 경기 시작 시간을 29일 오후 8시 10분으로 늦췄습니다.여기에 29일 오후에 폭우가 쏟아져 오후 9시 40분에야 경기가 시작됐습니다.우상혁은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로 악재를 극복했습니다.그는 "경기가 계속 미뤄지면서 어떻게 몸 관리를 하나 걱정했는데, 늦은 시간까지 관중석에서 나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의 모습을 봤다. SBS 2025.05.30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