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전현무, 기안84 출연 러브콜…"기안74와 얼마나 닮았는지 보고파"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의 4MC 전현무-백지영-김호영-수빈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오는 29일 밤 9시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시즌2가 첫 방송하는 가운데, 4MC가 인터뷰를 통해 3개월 만에 돌아오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먼저 전현무는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깊이 있는 내용으로 돌아왔다"며 "자극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준비돼 있다. SBS연예뉴스 2025.05.27 13:19
'우리영화' 남궁민 "이 작품 거절하면 배우로서 부끄러울 것 같았다" 배우 남궁민이 '우리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오는 6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맡은 캐릭터마다 신드롬을 만들어온 배우 남궁민과 이정흠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연예뉴스 2025.05.27 13:19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5년 만에 신곡 발매 레드벨벳의 유닛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슬기가 5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놨습니다.타이틀곡 틸트는 보편적인 시선의 틀과 정적인 균형을 깨고 흔들릴 수… SBS 2025.05.27 08:20
양현석 "곧 블랙핑크 신곡 발표 소식 전할 것" 오는 7월 월드투어를 앞둔 블랙핑크가 신곡 발표를 예고했습니다.어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인터뷰 영상에서 블랙핑크가 정말 오랜… SBS 2025.05.27 08:18
방탄소년단 진 '에코', 빌보드 200 3위 진입 방탄소년단 진의 새 앨범 에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위로 진입했습니다.지난해 11월 4위를 기록한 첫 솔로 앨범 … SBS 2025.05.27 08:17
세븐틴, 데뷔 10주년 맞아 '해피 버스트데이' 발매 그룹 세븐틴이 다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데뷔 10년 동안 보여줬던 세븐틴의 에너지를 담았다고 합니다.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는 세… SBS 2025.05.27 08:16
'하이파이브' 감독, 유아인 리스크 질문에 "한 명의 영화 아냐…진정성 봐주시길" 영화 '하이파이브'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유아인 리스크' 질문에 "혹시나 하는 염려도 즐거움으로 상쇄할 수 있는 영화"라고 답했다.2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형철 감독은 유아인의 부정적 이슈가 흥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우려를 묻는 질문에 "이 영화는 한 명의 영화가 아니고, 굉장히 많은 분 사람들이 인생의 한 때를 바쳐 만들었다. SBS연예뉴스 2025.05.27 06:51
임성언 남편 측, 200억대 사기 재판 보도 반박…"언론사 기자 법적조치" 배우 임성언씨가 200억원 대 횡령,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는 보도에 대해서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이 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유승 측은 26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사기 의혹 관련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기사 내용이고, 현행 법령에도 위반되는 사항이며, 추가로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조치를 검토·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이번 보도에 대해서 이 씨 측은 "결혼식에 잠입해 불법으로 취재와 촬영을 했으며 이미 위 채권자와 기자를 상대로 19일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26일 디스패치는 임성언과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상대 이 씨가 2007년 대전에서 상가분양 사기 등 과거 처벌받은 세 차례 전력이 있으며, 최근에도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조합원을 모집, 그곳에서 나온 200억 원가량의 돈을 유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또 이 씨가 지인과의 통화에서 "내가 왜 결혼하는지 아냐. SBS연예뉴스 2025.05.27 06:51
고민시, 중학교 시절 학폭 의혹…소속사 "본인 확인 사실무근" 배우 고민시가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 씨 성을 가진 한 여배우가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을 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올라왔다.이 글의 작성자는 "반성 하나 없이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2025.05.27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