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창단 28년 만에 첫 우승…7차전서 SK 제압 프로농구 창원 LG가 서울 SK와 벌인 7차전 끝장 승부에서 이겨 창단 28년 만의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LG는 오늘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 SBS 2025.05.17 17:42
'혜성 특급' 김혜성, 3경기 연속 멀티히트…아홉 타석 연속 출루 ▲ 다저스 김혜성'혜성 특급' 김혜성이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 9타석 연속 출루 기록을 작성했습니다.김혜성은 17일 … SBS 2025.05.17 14:10
이정후, 두 경기만에 멀티히트…5경기 연속 안타 ▲ 팀 동료 윌리 아다메스와 포옹하는 이정후'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두 경기만에 멀티히트를 작성하면서 5경기 연속 안타… SBS 2025.05.17 14:07
MLB 컵스, 방출된 일본인 투수 마에다와 마이너리그 계약 ▲ 마에다 겐타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가 최근 소속팀에서 방출된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를 영입했습니다.스포츠 전문매체 E… SBS 2025.05.17 14:06
NBA 뉴욕, 25년 만에 동부 결승행…'디펜딩챔프' 보스턴 제압 ▲ 돌파하는 브런슨미국프로농구 뉴욕 닉스가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를 물리치고 25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습니다.뉴욕… SBS 2025.05.17 14:04
프로야구 한화, 투수 엄상백 1군에서 말소…황준서 선발 기회 ▲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4회말 2사 … SBS 2025.05.17 11:05
LA 타임스 "김혜성, 팀 전력에 큰 보탬…계속 메이저에 둬야" ▲ 김혜성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저스에서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치는 김혜성에 대해 현지 매체에서도 좋은 평가를 했습니다.미국 L… SBS 2025.05.17 11:01
'36일 만의 선발 복귀' 손흥민 "유로파 결승, 잘 준비될 겁니다" ▲ 애스턴 빌라전에서 선발 출전한 토트넘 손흥민.발 부상에서 회복해 선발로는 36일 만에 공식 경기를 치른 손흥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대망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 활약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손흥민은 17일 오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고 후반 29분 도미닉 솔란케와 교체됐습니다.17위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리그 6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가면서 시즌 21패째를 당해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단일 시즌 리그 최다 패배 구단 기록을 또다시 새로 썼습니다.아울러 토트넘은 올 시즌 공식전을 통틀어 25패를 당해 프리미어리그 출범 직전 시즌인 1991-1992시즌 세운 단일 시즌 최다 패배 구단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그러나 이번 경기는 토트넘과 손흥민에게는 의미가 있었습니다.손흥민이 공식전에서 선발로 나선 것은 지난달 11일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이후 36일, 9경기 만입니다.프랑크푸르트전에서 발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프리미어리그 4경기를 포함한 7경기 연속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고,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교체로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습니다.무엇보다 이날 애스턴 빌라전은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치를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토트넘과 손흥민에게는 마지막 실전 무대였습니다.손흥민은 이날 슈팅이 단 한 차례에 그치고 6번의 그라운드 볼 경합에서 모두 실패한 데다 3번 시도한 크로스도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는 등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다만, 전반 40분 특유의 폭풍 같은 드리블 후 크로스를 시도하는 등 몸 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줬습니다.영국 방송 BBC도 "토트넘에 희망의 불씨를 지핀 것은 지난 한 달간 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주장 손흥민이 돌아온 것"이라고 의미를 뒀습니다.손흥민은 경기 후 스퍼스플레이와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고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그는 "경기에 뛸 시간이 주어져 좋았다"면서 " 수요일에도 준비가 잘 돼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전열에서 이탈해 있던 시간도 돌아봤습니다.손흥민은 "동료들과 함께 뛰지 못하고 경기를 지켜보는 건 정말 힘들었다"면서 "선수들이 유로파리그 8강과 준결승에서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SBS 2025.05.17 10:56
김시우, 252야드 홀인원…PGA 챔피언십 2R 2위 ▲ 김시우의 2라운드 경기 모습남자 골프 김시우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둘째 날 홀인원을 포함해 맹타를 휘두르… SBS 2025.05.17 10:55
피츠버그 배지환, 다시 마이너행…콜업 1주 만 ▲ 피츠버그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빅리그를 밟은 지 일주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구단은… SBS 2025.05.17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