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불법숙박업' 문다혜, 벌금 1,500만 원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죄가 가볍지 않지만 피고인이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김태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4.17 20:37
'일가족 5명 살해' 50대 구속…범행동기 규명 본격화 자신의 가족 5명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그 남성은 아파트 분양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신용식… SBS 2025.04.17 20:34
'붕괴 원인 규명' 수사 속도…추가 붕괴 대비 경기도 광명 공사장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가 어제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경찰은 이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여전히 현장에 잔해가 위험하게 널려 있고, 또 추가 붕괴 가능성도 있어서 사람 대신에 장비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17 20:32
피고인석 앉은 윤 모습 공개한다…"생중계는 불허"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 재판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다음 주 월요일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앞서 첫 공판 때는 촬영이 허가되… SBS 2025.04.17 20:17
'의정 갈등' 사회적 혼란만…의료개혁 결국 빈손? 이 내용 장훈경 기자와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Q. 정부 양보...의대생 돌아올까?[장훈경 기자 : 교육부가 3천58명 동결을 발표할 것 같다고 알려진 어제 의대 학생 협회가 긴밀하게 움직였습니다. SBS 2025.04.17 19:56
또 '의사 봐주기' 논란…"환자에 대한 배신" 이렇게 정부가 스스로 내세운 원칙까지 무너뜨리며 정책을 되돌리자,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의사에 대한 특혜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5.04.17 19:54
의대 모집인원 결국 원점…증원 정책 '백지화' 우리 사회의 큰 혼란과 갈등을 불러왔던 정부의 의대생 증원 정책이 약 1년 만에 결국, 없던 일이 됐습니다.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5.04.17 19:50
법원 "가세연, '쯔양' 영상 삭제해야" 가처분 결정 ▲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쯔양법원이 유명 유튜버 '쯔양'의 사생활 관련 영상을 본인 동의 없이 게재한 유튜브 채널 가로… SBS 2025.04.17 19:4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1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 '3,058명'으로 회귀...교육부 "의대 교육 정… SBS 2025.04.17 19:28
윤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 점검 완료…"차기 정부 전 이관 완료" ▲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내 대통령기록 전시관 모습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이달 9일부터 실시한 윤석열 전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위한 대… SBS 2025.04.17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