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의발견] 미국 '염전 노예' 지적에 신안군 맞짱 "소금 만들지 말란 거냐"…'금수조치'의 비밀② 미국의 '염전 노예' 지적에 신안군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국내 최대 규모 염전인 태평염전에서 강제노동 … SBS 2025.04.15 21:27
증명서 떼러 경찰서 갔다가…살인미수 피의자 16년 만에 덜미 ▲ 구로경찰서 민원실 찾아온 A 씨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도주했던 60대 남성이 경찰서 민원실을 찾았다가 16년 만에 붙잡혀 재판을 … SBS 2025.04.15 21:0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5.04.15 20:59
'오송 참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 2년 전 여름,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인근 제방을 부실하게 공사한 혐의를 받는 현장소장에게 징역 6년 형이 … SBS 2025.04.15 20:49
주점서 시민 위협한 '신입 경찰'…직위해제 후에도 난동 한 신입 경찰관이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다가 체포됐습니다. 확인 결과, 이 경찰관은 엿새 전에도 같은 술집에서 … SBS 2025.04.15 20:45
[단독] 선결제 권유하고 '폐업'…강남 미용실서 '5억' 선불금 먹튀 서울 강남의 한 유명 미용실 원장이 손님들이 미리 결제해 둔 돈을 챙겨서 잠적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60여 명에 이르는데, 그 미용실의 직원들도 몇 달 동안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제보 내용, 동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15 20:41
"사업 실패해서" 수면제 먹이고 일가족 5명 살해…50대 검거 50대 남성이 자신의 부모와 부인, 그리고 자녀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그 남성이 사업 실패를 비관해서 범행을 저지른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15 20:34
이륙 직전 비상구 '확'…"폐소공포증 답답해서" 승객 체포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여객기 안에서 갑자기 비상구를 연 30대가 체포됐습니다. 이 승객은 경찰 조사에서 폐소공포증 때문에 답답해서 문을 연 거라고 진술했습니다.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SBS 2025.04.15 20:30
[단독] 피해자 맴돌며 '죽이기 좋은 날씨' 글도…경찰 "스토킹 아냐"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남성이 피해자의 집과 주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추가 범행을 암시하는 듯한 글까지 올렸습니다. SBS 2025.04.15 20:28
"보강 공사 위한 기둥 내리다 사고 났다"…닷새째 실종자 수색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현장에서는 오늘도 실종된 50대 작업자를 찾았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을 찾는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25.04.1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