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고맙습니다. SBS 2025.03.27 00:53
헌재에 쏠린 눈…윤 선고 이번 주 힘들 듯 이재명 대표 무죄 선고로 이제 관심은 다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를 앞둔 헌법재판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선고일이 정해지지 않으면서 이번 … SBS 2025.03.27 00:49
검찰, 즉시 상고…대법원 선고 3개월 내 나올까 검찰은 2심 재판부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상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 조기 대선이 현실화한다고 해도 이재명 대표는 대법원 심… SBS 2025.03.27 00:47
1심 뒤집고 '무죄' 선고…"허위 사실 공표 아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피선거권 상실형이 나왔던 1심 결과가 뒤집힌 건데, 재판부는 혐의와 관련된 이 대표의 발언들 모두 허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먼저, 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3.27 00:45
도로 곳곳 불길 '넘실'…"차량 대피 시 조심해야" 산불 피해자 중에는 대피하려고 이동하다 도로 위 차 안에서 숨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빠르게 확산한 산불이 도로까지 덮치면서 곳곳이 통제되고 열차… SBS 2025.03.27 00:43
30년 된 진화 헬기 추락…70대 조종사 사망 앞서 전해 드린 안타까운 헬기 추락 사고 소식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경북 의성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가 추락해 기장 1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5.03.27 00:41
희생자 대부분 고령…긴급재난문자 '무용지물' 이번 산불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대부분은 60대 이상으로 몸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 고령의 노약자들이 많았습니다. 긴급 재난문자를 받아도 자력으로 대피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피해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정윤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3.27 00:38
불길 피해 방파제로…재소자들도 긴급 이송 영덕 주민들은 화마를 피해 인근 항구의 방파제로까지 긴급 대피해 해경이 이분들을 구조했습니다. 청송군에 위치한 경북북부 교도소는 불길이 가까워지… SBS 2025.03.27 00:36
통째로 불 탄 마을…도로에도 잿더미만 조금 전에 보신 것처럼 화마가 휩쓸고 간 영덕 지역은 온 마을이 불에 타 폐허가 되는 등 처참한 상황으로 변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전기와 통신까지 끊겨 주민들은 큰 불편 속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신용일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27 00:34
지리산까지 번진 산불…이 시각 산청 오늘로 일주일째 이어지는 경남 산청 산불은 하동과 진주 지역까지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산불이 지리산 국립공원 내부까지 확산된 가운데 진화율은 77%에 머물고 있습니다. SBS 2025.03.27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