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선고 지연 이유는 '5:3 교착상태' 때문? 이 내용은 임찬종 기자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Q. 변론종결 후 1달 넘어...왜 이렇게 늦어지나?[임찬종 기자 : 사실 재판관들 평의 과정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SBS 2025.03.27 20:36
헌재, 평의 없이 각자 '숙고'…'윤 선고' 언제 나오나 이제 3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헌법재판소는 오늘도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날짜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른 일반 사건들만 선고했고, 재판관… SBS 2025.03.27 20:32
"비 한 방울 못 맞았다"…진화에 턱없이 모자란 '찔끔 비' 전국 산불 상황 저희 취재기자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정은 기자, 오늘 모두가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오늘 내린 비가 산불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SBS 2025.03.27 20:31
화마에 무너진 귀촌의 꿈…이재민 고통 가중 계속되는 산불은 사람들이 땀 흘려 일군 모든 걸 한순간에 앗아가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에서는 새로운 삶을 꿈꾸며 귀촌한 사람들의 집이 잿더미가 됐고, 집을 잃은 뒤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재민들은 지칠 대로 지쳐가고 있습니다.TBC 남효주 기자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5.03.27 20:22
"뒤로 빼!" 황급히 대피하는데…골프장은 '영업 강행' 불길이 예측도 할 수 없이 뻗쳐가는 상황에서 경북 안동의 한 골프장이 영업을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비롯해 오늘도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산불 제보 영상 보내주셨는데요.그 내용들 박예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3.27 20:20
비구름 끝나면 바람 방향 또 바뀐다…남쪽 산불 확산 우려 끝 모르는 산불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오늘 비 소식을 기다렸지만 야속하게도 하늘이 돕지를 않았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산불이 난 영남 지역 곳곳에 … SBS 2025.03.27 20:17
산불 장기화에 대기질 '최악'…"숨쉬기도 곤란" 짧은 봄을 만끽해야 할 시기에 산불이 덮치면서 경북 지역은 한낮에도 하늘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숨쉬기가 어려울 만큼 희뿌연 연기가 사방을 뒤덮으면서, 이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연일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TBC 정석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27 20:10
"부모님 집도 있어"…밤새 수돗물 뿌리며 직접 나선 주민들 사람이 달리는 속도보다 더 빨리 불길이 번지면서 언제 어디서 산불이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지역의 주민들도 진화 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SBS 2025.03.27 20:08
"잠이 올 때 제일 괴롭다"…'처절한 사투' 벌이는 진화대원들 산불이 무서운 건 불씨가 잡힌 거 같다가도 다시 살아나고, 또 그게 더 큰 불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현장에 투입된 산불 진화대원들도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힘든 몸을 이끌고, 또다시 불을 향해 뛰어들고 있는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을 김민준 기자가 밀착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27 20:04
'옅은 비'에 사그라든 불길…진화율 오른 울주군 울산 울주 쪽은 오후 들어서 불길이 조금씩 잡히는 모양새입니다. 불이 난 지역에는 오늘 옅은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지, 현장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UBC 성기원 기자, 지금도 비가 계속 오고 있나요. SBS 2025.03.27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