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영덕서 8명 사망…"군 전체 면적 27%인 2만㏊ 피해" ▲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도로에서 불에 탄 승용차경북 영덕군은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퍼지면서 현재까지 군민 8명이 숨졌다고 어… SBS 2025.03.27 06:43
잇단 불길에 고택 · 측백나무숲도 불에 타…국가유산 피해 15건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산불 닷새째인 26일 한 마을 인근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다수 지역으로 확산한 가운데 국가… SBS 2025.03.27 06:39
용인 건물 지하주차장서 화재…50대 심정지 어젯밤 경기 용인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주민 3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5.03.27 06:32
검찰, 즉시 상고…대법원 선고 3개월 내 나올까 검찰은 이번 판결이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판단이라며 곧바로 상고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사건은 3개월 안에 대법원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법에 규정돼 있습니다. SBS 2025.03.27 06:30
1심 뒤집고 '무죄' 선고…"허위사실 공표 아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피선거권 상실형이 나왔던 1심 결과가 2심에서는 모두 뒤집힌 겁니다. 재판부는 혐의와 관련된 이 대표의 발언들 모두 허위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먼저, 김지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3.27 06:28
희생자 대부분 고령…긴급 재난문자도 '무용지물' 이번 산불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대부분은 60대 이상으로 고령의 노약자들이 많았습니다. 긴급 재난문자를 받아도 이동 수단이 마땅치 않거나 몸이 불편해, 빠르게 대피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정윤식 기자입니다. SBS 2025.03.27 06:23
"이렇게까지 가까이 왔나"…통째로 불탄 마을 경북 영덕은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바람을 타고 옮겨 붙어, 지금까지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마을 전체가 불에 탄 곳도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전기와 통신까지 끊기기도 했습니다.영덕 산불 피해 현장을 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27 06:18
산청 산불 지리산까지…무주에서도 산불 확산 오늘로 일주일째 이어지는 경남 산청 산불은 하동과 진주 지역까지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산불은 지리산 국립공원 경계를 넘어 안쪽으로 확산한 상태입니다. SBS 2025.03.27 06:14
전국 산불 사망자 26명…이 시각 안동 · 영덕 영남권 산불로 지금까지 2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에 탄 면적은 축구장 9만 개 넓이로 역대 최악의 산불 기록을 갈아 쓰고 있습니다. SBS 2025.03.27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26명 사망 참사...지리산 뚫리고 무주에도 산불영남권 산불로 지금까지 26명이 숨지고 2만 8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5.03.27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