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타고 안동까지 번져…국가동원령 추가 발령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더욱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의성 산불은 인접한 안동까지 번졌습니다. SBS 2025.03.25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의성 산불, 안동으로 확산...국가소방동원령 발령영남권 동시 다발 산불이 며칠째 이어지며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 산불은 근처 안동까지 번지면서 소방당국이 어젯밤 국가 소방동원령을 추가 발령했습니다.2. SBS 2025.03.25 06:09
"불이 산에서 산으로 점프했다"…의성 산불 강풍에 실시간 확산 ▲ '의성 산불' 강풍에 불씨 옮겨 붙은 마을"불이 산에서 산으로 점프하면서 번졌습니다."24일 오후 4… SBS 2025.03.25 06:00
"내원암 괜찮을까요"…울주 산불, 신라시대 천년고찰도 위협 ▲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 현장"매일 가는 사찰인데 불이 번질까 봐 하도 걱정이 돼서 직접 확인까지 하고 왔습니다."… SBS 2025.03.25 05:51
강동구서 지름·깊이 20m 대형 싱크홀…1명 부상 · 1명 매몰 ▲ 대형 싱크홀 발생한 강동구 대명초 인근 사거리24일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 사고가 발… SBS 2025.03.25 05:50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5.03.25 02:26
연세대 의대 45% '제적 예정'…"구제책은 없다" 연세대와 경북대 등 지난주 복학 신청을 마감한 의대들이 제적 통보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주에도 줄줄이 복학 마감 시한이 다가오는데, 교육부와 의대 총장들은 엄격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3.25 02:24
'비상계엄 적법성 · 내란죄 철회' 판단 없었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와 직결되는 비상계엄의 위헌, 위법성 여부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국회 측의 내란죄 철회가 재의결 대상인지도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5.03.25 02:21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 151명"…첫 판단 한 총리 탄핵심판의 논란 중 하나는 바로 탄핵안의 의결 정족수였습니다. 국무총리 탄핵 기준 의결 정족수인 국회의원 151명이 맞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으니 대통령 기준인 200명이 맞다는 두 주장이 맞섰는데, 헌법재판소는 국무총리 기준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정윤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3.25 02:20
"재판관 미임명, 파면 사유 아니다" 이번 선고의 핵심 쟁점은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볼 것인가였습니다.한 총리가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 SBS 2025.03.25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