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자 "현대차그룹, 24일 29조 원 규모 대미 투자 발표" ▲ 현대차 로고현대자동차그룹이 24일 규모의 신규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CNBC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보… SBS 2025.03.24 23:31
[속보] 경북 안동으로 산불 확산…'국가 소방동원령' 추가 발령 경북 안동으로 산불 확산...'국가 소방동원령' 추가 발령 SBS 2025.03.24 23:29
[영상] 파출소 찾아가 살해 협박 난동 부린 남성, 어떤 처벌받을까? 지난 3월 1일 새벽, 서울시 도봉구 숭미파출소를 찾아온 한 남성.'죽이러 왔다'라며 경찰들을 상대로 살해 협박을 합니다.이 남성… SBS 2025.03.24 22:03
강동구 대명초 인근 싱크홀 발생...1명 부상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6시 30분쯤 강동구 명일동 한 사거리에서 차량 1대와… SBS 2025.03.24 21:24
클로징 특집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5.03.24 21:09
'베테랑 대원'도 못 피했다…이번 산불 왜 커졌나 그럼 이번에는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Q. 산청 현장에서 본 산불이 커진 이유는?[문현철/한국재난관리학회 부회장 : 지금 산청 산불통합지휘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지리산 천왕봉 아래 중산리라는 마을이 있고, 그 아래에 산청 양수발전소가 있습니다. SBS 2025.03.24 21:01
연세대 의대 45% '제적 예정'…"구제책은 없다" 지난주 복학 신청을 마감한 연세대학교가 등록하지 않은 학생들을 제적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에도 수십 개 대학들이 줄줄이 등록을 마무리하는데 교육부와 의대 총장들은 엄격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5.03.24 21:00
산불 키운 고온·건조·강풍…더 심해진다 이렇게 산불이 번지는 건 영남권을 중심으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걱정스러운 점은 어제보다는 오늘이, 또 오늘보다는 내일이, 기상 여건이 더 좋지 않다는 겁니다.이 내용은 김덕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3.24 21:00
"당직 바꿔주고 갔다가" 30대 참변…눈물의 추모 행렬 산불을 끄러 갔다가 숨진 4명을 추모하기 위해서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오늘 하루 내내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화재에 희생된 30대 공무원은 당직을 바꿔주고 진화에 나섰다가 숨진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SBS 2025.03.24 20:59
"불 끌 청년이 없다"…희생자 중 3명이 60대 '고령의 대원들' 산불 현장에서 희생된 4명 가운데 3명은 모두 60대였습니다. 이들은 지자체에 소속된 산불 진화대원이었습니다.불길이 무섭게 번지던 위험한 현장에 이렇게 환갑이 지난 대원들이 투입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이 뭘지,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24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