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산불 사흘째, 진화율 95%로 반등…헬기 투입해 진화 속도 ▲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경남 김해 산불이 발생한 지 사흘째인 오늘도… SBS 2025.03.24 14:22
주말 강남 공원서 마시멜로 굽다 불낸 초등학생들 ▲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주말 공원에서… SBS 2025.03.24 14:21
울주 산불 피해 394㏊로 늘어…축구장 552개 면적·진화율 66%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산불 사흘째인 24일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울산 울주군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사흘째… SBS 2025.03.24 14:21
울주 산불 주불 못 잡아…인접 마을 주민 170명 대피 울주군 온양읍에서는 그제 오후에 산불이 시작됐는데 역시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헬기와 인력을 최대 규모로 투입했는데, 강한 바람 탓에 진화 작업에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5.03.24 14:18
산청 산불 나흘째…헬기로 물 뿌려도 강풍에 불씨 재확산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풍에 불씨가 다시 확산하면서, 진화율은 70% 내외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홍승연 기자, 산불 진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제 뒤로 산등성이에서 희뿌연 연기가 계속 뿜어져 올라오고 있는데요.헬기가 쉴 새 없이 물을 뿌리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39대를 투입했고, 진화 인력도 더 늘려 모두 2천40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문제는 바람입니다.산불 현장 일대에 지금 순간 최대풍속 16m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불씨가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오전 6시 70%까지 올랐던 진화율이 한때 65%까지 떨어졌다가 12시 기준 68%로 소폭 올랐습니다.잔여 화선은 16km입니다.산불 영향 구역은 오전보다 더 늘어나 1천500ha를 넘어섰습니다.당국은 하동군 옥종면에 산불이 번지면서 피해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헬기를 집중 투입하고 있습니다. SBS 2025.03.24 14:16
의성 산불, 어제보다 더 커졌다…강풍 예보에 진화 난항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무려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고, 축구장 1만 1천여 개 넓이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5.03.24 14:12
[자막뉴스] 면접 기회조차 없다…"눈 낮출 수도 없고" 막막한 상황 긴 줄이 늘어선 채용박람회장, 채용 정보와 현장 면접 기회를 얻으려는 청년들이 이틀간 1만 5천 명이나 몰렸습니다.100인 이상 기업 500곳 … SBS 2025.03.24 14:12
윤 대통령 4월 14일 첫 공판…최상목·조태열 증인 신청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은 다음 달 14일 첫 공판을 열게 됐습니다. 검찰 측은 첫 공판 기일에 최상목 기재부 장관과 조태열… SBS 2025.03.24 14:10
한덕수 선고 네 갈래 나뉜 헌재…윤 선고 전원일치 가능성은 ▲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 날인 2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입장… SBS 2025.03.24 14:05
'기각5, 인용1, 각하2' 갈라진 헌재…한덕수 탄핵소추 기각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기각했습니다. 재판관 8명 가운데 기각이 5명, 각하가 2명, 또 인용이 1명이었습니다. 한 총리는 탄핵소추 87일 만에 즉시 직무에 복귀했습니다.백운 기자입니다. SBS 2025.03.24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