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골맛' 노르웨이, 몰도바에 대승…28년 만에 본선행 도전 ▲ 노르웨이의 아론 되넘이 월드컵 예선 I조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을 넣은 후 엘링 홀란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 28년 만의 월드컵… SBS 2025.03.23 15:42
여자 컬링, 의정부 세계선수권서 중국에 역전패…4위로 마무리 ▲ 2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한국과 이탈리아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SBS 2025.03.23 13:55
안병훈, 발스파 챔피언십 3R 공동 11위…선두와 3타 차 ▲ 안병훈의 3라운드 경기 모습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주춤했습니다.안병훈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6개로 스코어를 잃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습니다.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를 달렸던 안병훈은 중간 합계 4언더파 209타, 공동 11위로 내려왔습니다.PGA 투어에서 통산 210개 대회에 출전해 아직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이번 달 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을 노립니다.공동 선두와 격차는 3타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안병훈은 첫 홀인 1번 홀부터 버디로 출발해 11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선두로 치고 나가기도 했으나 이후 샷 난조로 급격히 흔들렸습니다.12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주변 벙커에 빠뜨린 여파로 보기를 적어냈고, 14∼16번 홀에서도 연속 보기를 기록했습니다.마지막 18번 홀에서도 티샷이 벙커에 빠진 뒤 두 번째 샷은 그린을 넘겼고, 세 번째 샷에서도 실수해 결국 한 타를 더 잃었습니다.안병훈은 경기 후 현지 인터뷰에서 "힘들었다. SBS 2025.03.23 10:56
피츠버그 배지환, MLB 시범경기서 무안타…'타율 0.410' ▲ 배지환메이저리그 개막전 출전을 노리는 피츠버그 배지환이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배지환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 SBS 2025.03.23 10:50
우상혁, 올해도 '전설' 바심 초청 대회 출전 ▲ 우상혁이 21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높이뛰기 간… SBS 2025.03.2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