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작년 보수 8억 2천만 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작년 한 해 동안 8억 원 넘는 보수를 받았습니다.20일 더본코리아가 공시한 사업보… SBS 2025.03.21 07:29
주호민 아내,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2심 재판서 '엄벌' 탄원 ▲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주호민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내가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 선고유예를 판결받은 특수교사의 항소심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의 말과 행동이 교육 현장에서 용인되지 않도록 막아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20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2부 심리로 열린 특수교사 A 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주 씨의 아내 B 씨는 재판부로부터 발언권을 얻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애초 A 씨에 대한 2심 선고는 지난달 18일로 예정됐으나, 재판부 변경 등의 사정으로 이날 변론이 재개된 뒤 결심 공판으로 이어졌습니다.B 씨는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아이가 선생님으로부터 겪은 비아냥과 방치, 폭언, 장애 혐오보다도 피고인 측이 1심에서 내세운 무죄 주장"이라며 "'자폐성 장애가 있는 아이는 이렇게 가르쳐야 알아듣는다'는 등 장애아동을 강아지만도 못한 존재로 여기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주장을 2심에서 여전히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제 가족은 피해자임에도 아버지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여론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얼굴, 사는 곳, 이름 등이 모두 알려졌고 살해 협박을 받기도 했다"며 "피고인 측 변호인은 법원에 증거로 제출된 아이 관련 민감한 상담 내용을 직접 언론사에 공개하는가 하면 교육감은 이 사건 진위가 밝혀지기도 전에 교사 편에서 공개 탄원서를 쓰고 교사를 복직시키는 등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배변을 실수하고 강박증이 심해져 사람을 피해 다니고 있는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지옥과 같다"며 "아이는 아직 학교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SBS 2025.03.21 07:26
아기 안고 걷던 엄마 그대로 '쑥'…종아리 24바늘 꿰맸다 먼저 아찔한 사고소식입니다.아기를 안고 걸어가던 엄마가 깨진 하수구 뚜껑을 밟고 크게 넘어져 수술까지 받는 일이 있었다고요?사고는 지난 4일, … SBS 2025.03.21 07:23
김수현 측, 가세연 · 김새론 유족 고발…"사진 공개로 수치심 유발" ▲ 배우 김수현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와 배우 고 김새론 유족 등을 고발했습니다.골드메달리스트… SBS 2025.03.21 07:19
법원, 법관기피 각하결정 이재명에 6차례 발송…한달째 미수령 ▲ 법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사건 재판부 법관기피신청 각하 결정을 한 달 동안 6차례 발송… SBS 2025.03.21 07:18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기소유예 취소해달라" 헌법소원 ▲ 김혜경 씨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과 관련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에 불복해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 SBS 2025.03.21 07:16
윤 앞선 한덕수 선고, 미리 보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답지 될까 ▲ 한덕수 국무총리오는 24일 나오는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는 윤석열 대통령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엿볼 수 있는 &… SBS 2025.03.21 07:13
한총리 탄핵심판, 윤보다 먼저 선고…'국정 혼란 최소화' 관측 ▲ 한덕수 총리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앞서 매듭짓기로 한 것은 국정 공백 장기화로 인한… SBS 2025.03.21 07:09
전주 도심서 포획된 수컷 여우, 동물원에 입식…일반 공개 ▲ 전주동물원의 새 가족, 마블 폭스지난달 전북 전주 도심에서 포획된 수컷 여우가 전주동물원에 입식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20일 전주… SBS 2025.03.21 07:05
유승준, 세 번째 비자재판 시작…법무부 "입국금지 필요" 가수 스티브 유, 유승준 씨가 국내 입국 비자 발급과 입국금지 처분 무효를 요구하며 낸 세 번째 행정소송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서울행정법원은 … SBS 2025.03.21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