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구속 취소 유감"…"탄핵심판과 무관" 계속해서 정치권 반응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민주당은 검찰이 즉시 항고해야 한다며, 법원의 결정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구속 취소가 탄핵 심판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한소희 기자입니다. SBS 2025.03.07 19:55
김문수 장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환영"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김 장관은 오늘 오후 … SBS 2025.03.07 18:51
윤 대통령이 풀려난다고?…요동치는 탄핵 정국 [스프]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 퇴근길에 보는 이브닝 브리핑에 있습니다. 가짜뉴스 아니고 정말이냐, 환영한다, 갈등만 증폭될 것이다.주말을 앞두고… SBS 2025.03.07 18:50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했다고 윤 대통령 헌정파괴 없어지지 않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이 알려진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 SBS 2025.03.07 18:42
대통령실 "구속취소 환영"…정진석, 서울구치소서 대기 ▲ 서울구치소 들어가는 대통령 경호차량대통령실은 서울중앙지법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인 데 대해 대통령 구속취소 결… SBS 2025.03.07 18:40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SBS 2025.03.07 18:00
[현장영상] "이재명도 망상…아주 심각" 이준석이 기겁한 이유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지금 망상에 휩싸인 것 같다"고 저격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망상… SBS 2025.03.07 17:51
[바로이뉴스] "검찰 즉시항고해야…탄핵심판과는 전혀 무관" 민주당 비상의원총회 백브리핑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비상 의원총회를 연 뒤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내란수괴인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는 유감"이라면서 "검찰은 즉시항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5.03.07 17:04
여 "상식적 판단" vs 야 "법원 결정에 유감" 여야는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손기준 기자,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다, 환영 입장을 보였죠.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는 입장입니다.국민의힘 지도부는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 직후,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 법치와 사법 정의가 살아 있음을 확인한 중요한 순간이라며, 이번 결정이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바로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법원이 늦었지만, 상식적인 판단을 내렸다며, 법원이 공수처의 위법 부당한 법 집행에 대해 잘못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인 만큼, 공수처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런 법원의 판단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도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BS 2025.03.07 17:02
이준석 "헌재, 윤 구속 취소에도 8:0 탄핵 인용할 것…공수처는 없애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인터뷰이준석 / 개혁신당 의원"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국가적 혼란 가중 피할 수 없어""공수처, 수사 욕심내다가 망해‥없애는 것이 맞아""헌재, 여전히 8:0으로 윤 대통령 탄핵 인용할 것""윤 대통령 기소 과정에 문제 있다면 재수사 가능성도"“불확실성 가중..증시도 민감하게 반응”-------------------------------------------- ▷ 편상욱 / 앵커: 오늘 원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었는데 갑자기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소식이 들리는 바람에 일단 이준석 의원한테 그 얘기부터 물어보고 가겠습니다. SBS 2025.03.07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