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선관위원 후보 청문회…선관위 채용비리도 도마에 ▲ 김대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김대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SBS 2025.03.06 08:50
이재명 "경고한다, 폭력 선동은 반드시 그 대가 치를 것"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선고를 앞두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탄핵 인용 시 폭동을 예고하는 극단적인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상황과 관련해 "경고한다. SBS 2025.03.06 08:50
국민의힘 지도부, AI 업계와 '3대 강국 도약' 현장 간담회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입장하며 참석한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오늘… SBS 2025.03.06 08:48
26개국 사이버 훈련…"북한 해킹에 공동 대응" 지난주 우리나라에서 26개 나라 장병들이 모여 사이버 연합 훈련을 했습니다.영국 주도로 이뤄진 이번 훈련은 세계 최대 사이버 방어 훈련으로 알려… SBS 2025.03.06 07:35
'전광훈 알뜰폰' 쏟아진 질타…"허위 과장 광고"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해 온 전광훈 목사 측의 알뜰폰 사업과 관련해 어제 국회에서 현안 질의가 열렸습니다.허위 과장 광고를 비롯해 이 업체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야권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신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3.06 07:23
홍준표, 한동훈 겨냥 "당 이렇게 망쳐놓고…양심 있어야" ▲ '마은혁 임명 반대' 단식 농성장 방문한 홍준표 시장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당을 이렇게 망쳐놓고 양심이 있어야지, 나라를 이렇게 어지럽게 해 놓고 무슨 쓸데없는 소리냐"고 비판했습니다.홍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대하며 단식 농성 중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을 격려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는 대권 주자들 사이에서 제기된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개헌'에 대해서도 "수천억 원을 들여서 정치적 내전 상태에서 대선을 하는데 3년짜리 뽑으라고, 얼마나 대통령이 하고 싶으면 그런 쓸데없는 소리를 하느냐"라고 일축했습니다.이어 "말하자면 '내가 돼본들 너희들이 지겨울 테니까 3년만 하고 물러나겠다'는 소리 아니냐"라며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을 어떻게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뽑겠나"라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자신의 개헌 구상에 대해선 "구상은 진작 다 해놓고, 정리해서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홍 시장은 '당 일각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는 질문에는 "사전투표 관리를 잘해야지, 사전투표를 왜 폐지하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그는 "투표율을 높이고 모든 사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것 아니냐. SBS 2025.03.06 07:13
북콘서트 연 한동훈…김문수·오세훈 정책 행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북 콘서트를 열고 두 달여 만에 정치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친윤계를 향해 쓴소리도 내놨습니다. 김문수 장관과 오세훈 시장은 정책 행보에 주력했고 홍준표 시장은 국회를 깜짝 방문했습니다.여권 대선 주자들의 소식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06 06:25
"당 일부, 검찰과 짜고 체포동의"…비명계 반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년 전 국회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민주당 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한 짓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5.03.06 06:23
"윤 내란 우두머리면 이도 범죄자"…여야 충돌 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라고 표현하는 걸 두고 여야가 맞붙었습니다. 야당이 검찰과 헌재에서도 그런 표현을 쓰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그런 논리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허위 사실 유포범으로 부를 수 있다고 말해 서로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3.06 06:22
"외부통제 적극 검토…당사자 10명 직무 배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어제 대국민 사과문을 냈습니다.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비리가 감사원 감찰에서 적발되자 앞으로는 외부에서 통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5.03.06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