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사건' 쏟아진 질타…교육감 태도 논란 국회에서 열린 고 김하늘 양 사건에 대한 긴급현안질의에서 왜 가해교사가 격리되지 않았는지 교육 당국을 향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대전시 교육감의 부적절한 답변태도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19 00:27
[단독] 황금폰 속 홍준표 아들 메시지 있었다…"일방적 주장" 명태균 씨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아들과 과거에 주고받았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검찰이 명 씨의 이른바 황금폰을 포렌… SBS 2025.02.19 00:25
'계엄 연루' 공세…"청장, 계엄 알고 있냐 물어" 비상계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국회에 나왔습니다. 계엄 당시 경찰청장과 전화 통화를 한 것과 관련해 당시 청장이 자신에게 계엄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었던 거라고 주장했습니다.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5.02.19 00:23
'단전 · 단수 의혹'…경찰, 이상민 등 압수수색 계엄 당시 일부 언론사의 단전, 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의 자택과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전 장관의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허석곤 소방청장의 집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전형우 기자입니다. SBS 2025.02.19 00:21
"의원 체포 지시" 조서 공개…윤 측, 항의 퇴정 국회 측은 계엄 당시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지시를 했는지를 입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 근거로 내란 혐의 피의자들의 검찰 진술 조서를 제시하자, 윤 대통령 측은 이에 항의하면서 심판정을 나가기도 했습니다.보도에 이현영 기자입니다. SBS 2025.02.19 00:19
"국민 신뢰 배신" vs '경고성 계엄' 거듭 주장 9차 변론은 증인 없이 양측의 주장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국회 측은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 신뢰를 배신한 행위라고 비판했고, 윤 대통… SBS 2025.02.19 00:16
"20일 변론 그대로"…윤 헌재 오고도 '불출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오는 목요일로 예정된 10차 변론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헌재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SBS 2025.02.19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