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로 오해 '택시 투신' 여대생 사망…택시 기사 무죄 확정 본인이 납치당했다고 오해해 택시에서 뛰어내린 여대생이 다른 차에 치여 숨진 사건이 있었는데요.택시 기사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대법원은 해당 택시… SBS 2025.02.19 06:48
긴급 분리 신설 · 복직 시 재심의…교단 '반발' 교육부가 '하늘이 법'에 담길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폭력성을 보이는 교원을 긴급 분리하고, 정신질환이 있는 교원이 복직할 때 심의를 거치게 하는 방안을 포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02.19 06:45
'계엄 연루' 공세…"청장, 계엄 알고 있냐 물어" 비상계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어제 국회에 나왔습니다. 박현수 직무대리는 계엄에 관여한 바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는데, 계엄 당시 경찰청장과 전화 통화한 사실에 대해서는, 청장이 자신에게 계엄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었던 거라고 주장했습니다.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19 06:42
은평구 다세대 주택서 불…1명 사망 · 3명 부상 어젯밤 10시 35분 서울 은평구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던 한 가족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이… SBS 2025.02.19 06:32
지난해 가장 붐빈 서울 지하철역은 잠실역…2위 홍대입구역 ▲ 지하철 2호선 잠실역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 273개 역 가운데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한 곳은 2호선 잠실역으로, 하… SBS 2025.02.19 06:31
현직 교사가 문제 팔아 억대 돈벌이…249명 적발 사설교육 업체에 문제를 팔고 뒷돈을 챙겨 온 현직 교사들이 감사원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수능 출제나 EBS 교재 집필 경력을 앞세워 돈을… SBS 2025.02.19 06:26
"강제동원 전범 기업 직접 배상"…첫 승소 판결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한국 내 자산을 추심하겠다며 낸 소송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강제동원 피해자가 추심을 통해 배상받는 첫 사례가 됩니다.김지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19 06:24
'하늘이 사건'에 쏟아진 질타…교육감 태도 논란 어제 국회에서는 교사의 손에 세상을 떠난 고 김하늘 양 사건에 대한 긴급현안질의가 열렸습니다. 왜 가해교사가 격리되지 않았는지, 장학사의 학교 방문은 왜 늦어졌는지, 의원들이 교육 당국을 강하게 질타했는데, 교육감의 답변 태도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김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2.19 06:22
[단독] '황금폰'에 아들 메시지 있었다…홍준표, 의혹 부인 명태균 씨의 이른바 '황금폰' 속에 있는 명 씨와 홍준표 대구시장 아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검찰… SBS 2025.02.19 06:20
'단전 · 단수 지시' 의혹…이상민 등 압수수색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에 물과 전기를 끊으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기 위해 어제 경찰이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자택과 집무실을 비롯한 여러 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25.02.19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