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약속은 믿음과 신뢰를 전제로 합니다.그래서 약속은 하는 것 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지키기 어려운 약속은 하지 않는 편이 나으며 할 수 … SBS 2025.02.14 01:37
추모 물결 이어진 분향소…하늘 양 오늘 발인 학교에 설치된 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고 김하늘 양의 입관 식이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습니다. 하늘 양은 오늘 발인을 마치고 대전 추모공원에 안치됩니다.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14 01:31
[단독] 하늘이 20m 거리에 있었는데…당시 수색 상황 봤더니 하늘이의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고 발견되기까지는 34분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이 34분 동안 학교 내부는 수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5.02.14 01:25
범행 당일 병가 권고…홧김에 범행 계획? 고 김하늘 양 살해 피의자인 40대 교사는 사건 당일 학교 측으로부터 출근하지 말고 병가나 연가를 쓰라고 권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 SBS 2025.02.14 01:24
윤 측 "이대로면 중대 결심"…전원 사퇴?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헌재가 계속 불공정 심리를 계속 한다면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대리인단 전원 사퇴를 암… SBS 2025.02.14 01:22
김봉식 "안가 문건에 '22:00 국회'"…계엄 전 파쇄 계엄 선포 당시 국회를 봉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 장도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밤 10시를 뜻하는 숫자와 국회라고 적힌 종이를 전달 받았다고 말했습니다.보도에 조윤아 기자입니다. SBS 2025.02.14 01:10
조태용 "'홍장원 메모' 4개…진술 일부 거짓" 이른바 체포 명단이 담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메모도 다시 한 번 쟁점이 됐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조태용 국정원장은 이 메모의 작성 경위를 문제 삼았는데 메모에 체포 대상의 이름이 적혀있다는 건 인정했습니다.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14 00:58
수방사 경비단장 "의원 끌어내란 지시 있었다"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8차 변론기일에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 장이 나왔습니다. 재판부가 유일하게 직권으로 부른 증인인데 조 단장은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분명히 받았다고 거듭 말했습니다.백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14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