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한 적 없는 카드 배송?…고령층 타깃 보이스피싱 기승 ▲ 보이스피싱'가짜 카드배송'을 앞세운 고령층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BS 2025.02.14 06:48
하늘 양 오늘 발인…"예쁜 별에서 편히 쉬길" 하늘 양의 발인은 오늘 오전 진행됩니다. 어제 입관식에서 유족들은 다시 볼 수 없는 하늘이의 이름을 부르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김태원 기… SBS 2025.02.14 06:35
[단독] 20m 떨어져 있었는데…학교도 경찰도 수색 '혼선' 교사의 손에 숨진 고 김하늘 양 사건 소식 오늘도 전해드립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하늘이가 학교에서 발견되기까지 34분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당시 학교에 출동했지만 안에서 아이를 찾지 못했다는 선생님들의 말에 교실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14 06:33
18일에 추가 변론…윤 측 "이대로면 중대 결심"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헌재가 계속 불공정하게 심리를 진행하면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리인단 전원 사퇴를 암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02.14 06:31
조태용 "'홍장원 메모' 4개…진술 일부 거짓" 체포할 정치인 명단을 듣고 적었다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메모도 다시 한번 쟁점이 됐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조태용 국정원장은 홍 전 차장의 진술이 일부 거짓이라며 메모가 작성된 경위를 문제 삼았는데 이 메모에 적힌 주요 인사들의 이름은 다른 관련자 진술과도 대체로 일치합니다.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14 06:29
수방사 경비단장 "의원 끌어내란 지시 있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는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재판부가 유일하게 직권으로 부른 증인입니다. 조 단장은 비상계엄 당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분명히 받았다고 거듭 말했습니다.백운 기자입니다. SBS 2025.02.14 06:26
광주 송정 5일시장서 불…50분 만에 완진 오늘 새벽 1시쯤 광주 광산구 송정 5일시장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점 20여 곳이 불에 타거… SBS 2025.02.14 06:14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상호관세 공식 발표..."4월 1일까지 검토 마칠 것"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의 미국 상품 관세율만큼 미국도 상대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25.02.14 06:06
트럼프, 각국에 상호 관세 부과 공식 발표…"비관세 장벽도 감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 최근 예고한대로 상호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 SBS 2025.02.14 05:31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컬링 라커룸엔…분필로 눌러 쓴 '동반 우승' 다짐 ▲ 동반 우승을 노리는 남녀 컬링 대표팀의 각오18년 만의 동계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에 한발씩만 남긴 남녀 컬링 대표팀이 '분… SBS 2025.02.14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