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늘이 20m 거리에 있었는데…당시 수색 상황 봤더니 아이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고, 학교 안에서 하늘 양이 발견되기까지는 34분이 걸렸습니다. 교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도, 위치 추적도… SBS 2025.02.13 20:23
범행 당일 "출근 말라"…홧김에 범행 계획했나 학교에서 그것도 교사의 손에 의해서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고 김하늘 양 사건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피의자인 40대 교사가 사건 당일, 학교 측에게 다음날부터 출근하지 말고 병가나 연가를 쓰라고 권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5.02.13 20:21
변론기일 추가지정…3월 선고 가능성 커지나 지금까지 내용, 임찬종 기자와 정리해 보겠습니다.Q. 다음 주 화요일 추가 변론기일...선고는 언제?[임찬종 기자 : 일단 다음 주 화요일, 2월 18일이 마지막 변론 기일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02.13 20:19
윤 측 "이대로면 중대 결심"…대리인단 전원 사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진행 방식에 계속 불만을 나타냈던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지금과 같은 심리가 이어진다면 중대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 SBS 2025.02.13 20:16
윤 "정식 국무회의였다"…조태용 직접 신문은 '제지' 오늘 헌재에 나온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 전에 열렸던 국무회의가 정당했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재판부는 당시 참석했었던 국무위원들의 진술을 언급하며 사실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습니다.김지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2.13 20:15
조지호 "계엄사령관, 국회 '셧' 봉쇄 지시" 오늘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조지호 경찰청장은 건강상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조 청장은 앞서 검찰 조사에서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체포하라는 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고, 또 당시 박안수 계엄사령관으로부터 국회를 완전히 봉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이 내용은,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13 20:09
김봉식 "안가 문건에 '22:00 국회'"…계엄 전 파쇄 계엄 선포 직전 미리 계획을 전달받고 국회를 봉쇄한 혐의를 받는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도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밤 10시를 뜻하는 숫자와 국회라고 적힌 종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5.02.13 20:07
"홍장원, 정치 중립 어겼다"…"여당 의원 통화는 괜찮나" 오늘 헌재에서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홍장원 전 차장이 해임된 배경을 두고도 공방이 오갔습니다. 조태용 국정원장은 홍 전 차장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해서 그런 거라고 주장했는데, 국회 측은 조태용 원장도 계엄 전후로 여당 의원들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이건 괜찮은 거냐고 따져 물었습니다.김보미 기자입니다. SBS 2025.02.13 20:06
조태용 "'홍장원 메모' 4개…진술 일부 거짓" 정치인 체포 명단을 듣고 적었다는 홍장원 전 국정원 1 차장의 메모도 오늘 다시 쟁점이 됐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조태용 국정원장은 홍 전 차장의 진술이 일부 사실과 다르다며 메모가 작성된 경위를 문제 삼았습니다.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13 20:05
수방사 경비단장 "의원 끌어내란 지시 있었다" 오늘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기일에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재판부가 유일하게 직권으로 부른 증인입니다. 조 단장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분명히 받았다고 거듭 말했습니다.오늘 첫 소식,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2.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