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1,000명은 보냈어야지" 질책에 "상원아 어떻게 하냐?"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군사보좌관이 검찰 조사에서 계엄 해제 직후 윤 대통령이 국회에 병력 1천 명은 보냈어야 한다며, 김 전 장관을 나무라는 듯한 말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5.02.12 20:23
미리 보완했더라면…정부 '하늘이법' 추진 아이들을 위해서 어른들이 법을 더 촘촘하게 만들고, 또 지금 있는 제도를 제대로 시행했더라면, 이런 끔찍한 일은 막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정부… SBS 2025.02.12 20:22
학교·경찰의 '수색 실패'…하늘이 살릴 기회 모두 놓쳤다 실종 신고 이후에 학교와 경찰의 수색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다시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피해 학생이 마지막 머물렀던 돌봄 교실과 가까운 곳에서 범행이 일어났지만, 신고를 받았던 경찰은 학교 주변 아파트 쪽으로 향했고, 그러는 사이에 할머니가 가장 먼저 아이를 발견했습니다.이 내용, 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12 20:18
"지켜주지 못해 미안" 메모 가득…분향소 애도 행렬 아이가 다니던 학교 앞에는 오늘도 꽃과 작은 선물들이 줄지어 놓였고, 시민들의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학교 안에는 합동분향소도 마련됐습니다.이 내용은, TJB 박범식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2.12 20:17
정문까지 불과 '5분'…다른 '귀가 방식'에 안전 공백 키워 들으신 대로, 이번 사건은 아이가 돌봄 교실을 나와 학교 정문까지 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벌어졌습니다. 주변에 일부 학교는 교실 앞에서 아이와 … SBS 2025.02.12 20:16
범행 장소 사전 물색?…'계획범죄' 집중 수사 피의자가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범행 몇 시간 전에 흉기를 사러 갔던 점, 또 빛과 소리가 차단된 시청각실을 범행 장소로 고른 점을 토대로, 경찰은 계획범죄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이어서 신정은 기자입니다. SBS 2025.02.12 20:07
하늘양 사인은 '다발성 손상'…교사 주거지 등 압수수색 초등학교에서 8살 학생이 교사의 손에 숨진 사건,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는 취지에서 저희는 오늘도 이 소식부터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25.02.12 20:02
전 세계 '최대 390%' 늘었다는 쥐, 서울 상황은 어떤지 알아봄 / 스브스뉴스 최근 국제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쥐 떼가 폭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 SBS 2025.02.12 19:42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 검찰에 "허위 발언 특정해달라" ▲ 재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검찰에 이 대표의 허위사실과 관련한 발언을 특… SBS 2025.02.12 19:3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2월 12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경찰, 故 김하늘 양 살해 교사 '강제 수사' 돌입...주거지ㆍ… SBS 2025.02.12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