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옆에 음식 둘 수 없어서"…대신 치워준 중국집 사장님 19일 온라인에 올라온 사연인데요.외출할 때 버리려고 잠시 문 앞에 음식물 쓰레기와 쓰레기봉투를 내놨는데, 배달을 온 중국 음식점 사장이 쓰레기를 치워줬다는 내용입니다.글에는 중국 음식점 사장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메시지와 사진도 첨부되어 있었는데요, 메시지에는 '식사가 도착했습니다. SBS 2024.12.24 07:53
우리나라 커피값이 세계적으로 비싸다? 최근 커피 원두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일상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직장인들이 사이에서 "이젠 커피도 줄여야 … SBS 2024.12.24 07:49
면세 주류 병수, 내년부터 제한 폐지…"소비자 선택권 확대" 해외여행에서 돌아올 때 술을 몇 병까지 면세로 반입할 수 있는지 아시나요? 네, 2병이죠.그런데 내년부터는 이러한 병수 제한이 사라집니다.최상목… SBS 2024.12.24 07:49
'극한 위기' 몰린 자영업자…'2조 지원' 나선 은행들 은행들이 빚을 제때 갚지 못하거나 폐업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을 돕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자를 깎아주고 대출금을 길게는 30년 동안 나눠서 갚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은행권의 금융 지원 대책을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2.24 07:44
'영하 10도' 얼음장 창고에서 홀로 투병…전기도 없이 지냈다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넘나들면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한 60대가 난방도 되지 않는 집에 방치돼 있었다고요. 네. 단양군 적성면 복지팀은 얼음장 같은 집에서 홀로 투병 중인 이웃이 있다는 제보를 접하고 A 씨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SBS 2024.12.24 07:33
강원 평창 영하 16.7도 '한파'…건조한 날씨 '산불 조심' 성탄절 전날이자 화요일인 오늘 강원 평창군 봉평면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7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졌습니다.오늘 오전 6시 현재 아침 … SBS 2024.12.24 07:32
'술 마셨나 본데' 음주 차량 3km 추격…경찰에 넘긴 택시기사 모임과 술자리가 잦은 연말에는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되죠. 그런데 한 택시 기사가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끝까지 쫓아가 잡았다고요.네. 캄보디아 국적의 A 씨는 어제 아침 충북 충주 성서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A 씨의 음주운전 행각은 택시기사 B 씨의 신고로 발각됐는데요.A 씨 차량이 차선을 넘나들며 이동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B 씨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한 뒤 3㎞가량을 추적한 끝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SBS 2024.12.24 07:29
"신분증을 요구해?"…담배 사러 간 10대 남녀, 직원 '술병 폭행' 오늘 첫 소식은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요. 담배를 사러 편의점을 찾았던 10대들이 종업원을 술병으로 때렸다고요.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특수폭행 … SBS 2024.12.24 07:25
'증거조작' 무기한 처벌 추진에…법무부·대법 사실상 반대 ▲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이 지난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시효 등… SBS 2024.12.24 07:20
동해안 양미리가 돌아왔다…항 주변 굽는 냄새 코끝 자극 ▲ 18일 강원 강릉시 사천항에서 어민들이 잡아 온 동해안 겨울철 별미 양미리를 그물에서 떼어내느라 바쁜 모습이다.한동안 잡히지 않던… SBS 2024.12.24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