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대화 원해"…러·우 정상 '동상이몽'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같은 날 연달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당선인을 향해 언제든지 대화를 하겠다. 우리 편에 서달라며 나란히 우호적인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SBS 2024.12.20 06:25
"곧 고위급 대면 외교…한덕수 권한대행 지지" 미국 정부가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의 우리 정부와 곧, 고위급 대면 외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한 권한대행의 역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한국과 미국 사이의 모든 소통 경로를 열어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4.12.20 06:22
푸틴, "러시아 지난 2∼3년 동안 훨씬 강해져" 건재 과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4시간 넘게 기자회견을 소화하며 러시아의 건재를 과시했습니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고스티니… SBS 2024.12.20 04:46
젤렌스키 "트럼프 우리편 서야…푸틴은 미친 사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우리 편에 서달라"고 공개 호소했습니다.젤… SBS 2024.12.20 03:00